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8월 25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디 엠파이어’ 내달 첫선…김선아·안재욱 검사,변호사,로스쿨교수등법조계에몸담은상위1% 가족들의숨겨진이야기가시청자들을찾는다. JTBC는 다음달24일김선아·안재욱주연의새토일드라마‘디 엠파이어:법의제국’을방송한다고24일밝혔다. 드라마는법으로쌓은철옹성안에서사는이른바‘법 복귀족’들의욕망과위선,이들의은밀한사생활과추락 스캔들을다룬다. 김선아는중앙지검특수부부장이자 부와권력을세습해온가문의적장자한혜률로분한다. 한혜률은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어낸 성과마저 집안의 위세로이루어진것으로폄하당하는인물이다. 안재욱은로스쿨교수이자한혜률의남편나근우를연 기한다. 나근우는불우한환경을딛고차기대권주자로 거론되며누가봐도완벽한인생을사는것처럼보이지만 실상은장기판의졸같은삶을살고있다. 두사람을둘러싼가족들로이미숙, 송영창, 신구, 오현 경등이출연한다.이미숙은민국대로스쿨교수이자한 혜률의 엄마 함광전으로, 송영창은 한혜률의 아버지이 자한국최고의로펌함앤리대표변호사한건도로분한 다.신구는대법관출신으로최고법조계가문을이룬한 혜률의 할아버지 함민헌을, 오현경은 함민헌을 유혹해 결혼에성공하는이애헌을연기한다. 9월24일오후10시30분첫방송. JTBC 새 드라마 ‘디 엠파이어’<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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