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47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8월 26일(금) A GA 중간선거 14만명귀화자에 주목 조 지아주 에서 2016년 이후 2020년까지 약 9만7,000여명 미 국 시민으로 귀화했으며 이들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분석 이나왔다. 새미국인을위한내셔널파트너 십(NPNA)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 에 따르면 조지아에서는 2016년 이후 2020년까지 9만6,469명이 미국 시민으로 귀화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올해 투표할 준비가 되 었다고 응답했다. 매년 2만여명이 조지아주에서미국시민권을취득 한다는얘기다. 미국시민권자가된조지아주민 들의75%는아시아계와아프리카 계로 아시아계는 39%, 아프리카 계는 36%를 차지하고 있다. 신규 귀화시민의 54%이상이여성, 약 61%가45세미만이었다. 출신국가는 인도가 1만1,188명 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멕시코 9,894명, 베트남 4,478명, 자메이 카 4,433명, 한국 4,202명의순이 었다. 10위안에든국가의순위는 나이지리아, 중국, 콜롬비아, 이디 오피아,브라질순이었다. 현재 시민권을 신청하고 대기 중인 숫자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 났다. 현재조지아주에는귀화신 청서처리업무가약 18개월치밀 려 있으며 2만3,533건의 신청서 가 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국 평균 처리 적체 개월수 인 11개월보다 7개월이나 많은 것이다. NPNA 니콜 멜라쿠 사무총장은 “귀화유권자들이올해중간선거 의주지사및연방상원의원선거에 서큰영향력을미칠것”이라고말 했다. 지난2018년주지사선거에서현 브라이언켐프주지사는민주당의 스테이시에이브럼스후보에게불 과 5만1,000여표 차이로 승리했 다. 지난2020년대선에선조바이 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 게 1만2,000여표 차이로 신승했 다. 올해11월선거에서새로미국시 민이 된 유권자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한다면선거결과가달라질것 으로 전망된다. 통계에 나오지 않 은 2021년과 2022년시민권취득 자까지 추산하면 약 14만여명의 이민자가투표에참여하기때문이 다. 박요셉기자 2016년 이후 시민권 취득자 14만여명 공화·민주의 근소한 선거판에 영향력 9월7일-10일한인회관 이정호작가작품60점 대한민국독도사진전 사 고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오는 9월 7일-10일 나흘 동안 애 틀랜타 한인회관에서‘대한 민국 독도 사진전’을 개최합 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60점 의대형사진작품은대한민국 최고의 독도 전문 사진작가이 자세종독도연구소소장인이 정호작가가지난10여년이상 에걸쳐직접촬영한작품들입 니다. 본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독도의 사계절을 담 은아름다운풍경을한인2-3 세를 포함한 동포들과 2022 애틀랜타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다민족에게 알리며, 더 나아가 한류의 한 줄기로 K-포토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 만선별해전시하기때문에전 시회에오셔서작품을감상하 는 것 만으로도 심신이 정화 되는소중한시간이될것입니 다. 작품 사이즈는 세 종류로 1) 가로100cm X 세로70cm=40 점, 2)가 로120cm X 세 로 80cm =10점, 3)가로 150cm X 세로100cm=10점 등입니 다. 최신 디아섹 공법으로 제작 해 100년이상을보관해도탈 색이 되지 않는 작품으로, 소 장가치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최적입니다. 통상이작가의작품이한국 에서팔리는가격에서특별할 인해작품을판매할예정입니 다. 사전구매를 원하는 분에게 는 작품 목록을 보내드립니 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당부드립니다. 문 의=770-622-9600(회 사), 404-518-4188(편집국 장) 오미크론변이백신내달부터접종 모더나·화이자승인신청 다음 달부터 오미크론 하위변이 를겨냥해새롭게개발된백신이전 국적으로접종이시작될전망이다. 최근미국내확진자의주요변종 으로부상했고이전변이보다점염 력과살상력이강해우려를사고있 는 가운데 새 백신이 사망자와 확 진자를줄이는데결정적으로기여 할것이란기대를낳고있다. 제약업체 화이자·바이오앤테크 와모더나가코로나19오미크론하 위변이 BA.4와 BA.5를겨냥한맞 춤형 백신의 미국 내 긴급사용 승 인을지난23일신청했다. 모더나는BA.4와BA.5를겨냥한 2가부스터샷(추가접종)의긴급사 용승인을신청했다고밝혔다. 해당백신의접종대상은18세이 상성인이다. 화이자 공동으로 개발한 2가 개 량백신은12세이상이접종대상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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