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47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8월 31일(수) A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 면접 ▲문 의: 770-622-9600 모집내역 코리안페스티벌 열흘 앞으로 열흘 앞으로 다가온‘2022 애틀 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을 앞두고 29일저녁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한인회 고문, 이사, 임원 연석회의 가열려페스티벌준비상황을보고 했다.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한국 의 전통과 문화를 홍보하고 한인 동포의단합을목적으로열리는‘ 2022코리안페스티벌’에는약2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 상된다. 이날 모임에는 이홍기 한인회장, 이경성 한인회 이사장, 김백규 대 회장을비롯해이경철준비위원장, 이국자자문위원장,신현식고문단 장, 이미쉘총괄본부장등행사준 비위원들과한인회이사등50여명 이참석해막바지진행상황을점검 했다. 김백규대회장은“너무많은분들 이 시간을 내 페스티벌을 위해 수 고해줘감사하다”며“많은사람이 참여하는성공적인개최를위해모 든역량을결집하자”고당부했다. 이경철 준비위원장은“대한민국 의 전통과 문화를 주류사회에 알 리고한인사회의단합을이루어내 는축제가되길바란다”며“좋은성 과가있으리라확신하며성공을기 원한다”고말했다. 오는9월9일오후6시개막식행 사에비빔밥퍼포먼스가진행되고 이어전야제행사에서는코리안페 스티벌주제곡’우리는하나’로성 대하게막을올릴예정이다. 개막식 후 공연에서는 오카리나 USA신혜경대표의오카리나연주 를비롯해K String듀오의아리랑, 유니스강정하은크리스틴정등소 프라노의 한국가곡 신아리랑, 장 애우오케스트라숲과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의연주에이어다함께아 리랑과고향의봄을합창하고첫날 행사를마무리할예정이다. <4면에계속·박요셉기자> 9일 오후 6시 개막식 2만명 참여 예상 부스 판매 완료 공연 및 전시회 풍성 코로나무료진단키트곧배부중단 귀넷초등학교서원숭이두창환자발생 대큘라초등학교에서 조지아1,299명감염 조바아든행정부가코로나19 자 가진단키트무료배포를다음달2 일종료한다. 카린장-피에르백악 관 대변인은 29일 브리핑에서“연 방의회가진단키트재고를보충하 기 위한 예산을 제공하지 않았다” 면서이같이밝혔다. 앞서 연방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로코로나19가재확산하던지난 1 월 무료로 코로나 신속항원 검사 키트를 배포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웹페이지(covid.gov) 등을 통 해 신청하면 우편 배송을 통해 진 단키트를받을수있었다. 이를 통해 한 가정당 최대 3번씩 모두16개의진단키트를수령하는 등총6억개이상의진단키트가제 공됐다고 장-피에르 대변인은 밝 혔다. 그는“사설 보험이나 취약자 를위한보험등을통한무료자가 진단이나 전국 1,500곳의 장소에 서 무료 테스트가 가능하다”고 말 했다. 연방 정부는 의회에서 예산이 추 가로확보될경우무료제공을재개 할방침이라고밝혔다.보건전문가 들은바이든행정부의키트무료배 포결정을일제히비난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자가진단 키트 를자비로구입하려면테스트 1개 당 적게는 10달러에서 20달러를 부담해야한다면서전국적으로수 천만명의저소득층이코로나에감 염되고도자가진단을하지않으면 코로나 치료와 확산 방지에도 큰 구멍이뚫리게된다고우려했다. 귀넷카운티 대큘라 초등학교 소 속한명이원숭이두창확진판정을 받았다. 대큘라초등학교홀리워렌교장 은확진사실을알게된직후지난 26일 학부모들에 편지를 배포했 다. 귀넷공립학교버나드왓슨대변인 은한개인이확진판정을받은사실 을 인정하면서도 확진자가 교직원 인지혹은학생인지를개인정보보 호를이유로밝히지않았다. 워렌교장은“학교에서원숭이두 창전파위험이매우적다”며“학교 내영향을받은구역을철저하게청 소하고소독했다”고밝혔다. 또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 침에 따라 접촉자를 추적하고, 확 진자와접촉한학생들의학부모에 게이사실을통고했다. 현재 미국 전체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는 1만7,432명이며, 조지아주 감염자는 1,299명으로 전체 50개 주가운데 5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 계 됐다. 대부분은 메트로 애틀랜 타에거주하는남성이며 3명의어 린이, 19명의여성이보고됐다. 박요셉기자 애틀랜타한인회는 29일저녁한인회관에서코리안페스티벌을열흘앞두고한인회 고문, 이사, 임원연석회의를개최하고페스티벌준비상황을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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