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9월 3일 (토요일) A3 종합 제30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에단독출마해사실상당선이확정된홍 승원( 사진 ) 현 이사장이“차기 집행부는 젊은팀으로만들어스마트하게일하며, 소통과화합에힘쓰겠다”고밝혔다. 홍승원당선예정자는1일오후6시둘 루스소재한식당에서기자회견을갖고 조심스럽게포부와소신을밝혔다. 홍 당선 예정자는“동남부한인회연합 회가젊은팀으로스마트하게일하고싶 다”면서“소통과 화 합을 바탕으로 한 단계더업그레이드 되고더다양화되는 동남부,더젊어지는 동남부를위해봉사 하겠다”고말했다. 또한“한인회가한인사회에좋은영향 력을 발휘하고 주류사회와도 소통하고 선한영향력을주는한인회로거듭나야 한다”며“각한인회가서로좋은정보를 공유하고한인사회의발전을위해함께 하고싶다”고덧붙였다. . 홍당선예정자는30대에하고싶은사 업으로동남부42주년한인사회의역사 를 기술, 동남부 진출 한국기업과의 상 호협력, 문화및예술, 학술활동강화등 을꼽았다. 또한연합회는물론27개지역한인회 가업그레이드되고함께연합해시너지 를높이며,아시안어메리칸으로주류사 회에영향력을발휘할수있도록임펙트 있게일해나가겠다고밝혔다. 한편오는17일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리는정기총회에서선관위보고와함 께신임회장인준절차를마치고당선증 을받은뒤 11월 19일에제30대회장에 공식취임하게될예정이다. 박요셉기자 “젊고 스마트한 소통화합하는 연합회” 홍승원 당선 예정자 30대 포부 밝혀 한인회 “업그레이드, 시너지, 임팩트” 한인2세국적포기 ◀1면서계속 공립대학랭킹조지아텍3위, UGA 10위 2023년도전국공립대학순위에서미 국 500개공립대학가운데조지아텍이 3위, 조지아대(UGA)가 10위에 랭크됐 다. 이번 조사는 니치닷컴(Niche.com)이 지난주발표한순위로미교육부가제시 하는학문수준,입학,장학금및수업료, 학생들의학교생활등을기준으로순위 를매겼다. 조지아텍은 학문수준, 가치, 다양성, 교수진, 위치, 학교생활 등에서 A+를 기록해전국공립대학중3위를기록했 다. 조지아텍 지원자 중 합격률은 21%였 으며, SAT 점수는 1370-1530점, ACT 점수는 31-35점을기록했다. 졸업생의 졸업후6년차의중간연봉은7만9,100 달러다. UGA는학문수준, 가치, 다양성과스 포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상 위권에올랐다. 조지아주립대 신입생의 평균 GPA는 4.12이며, SAT평균점수는1,384,ACT 평균점수는32로밝혀졌다. 한편이번조사에서UCLA가종합순 위 1위를차지했으며, 미시간대앤아버 가2위에올랐다. 다음은전국공립대학베스트20개대 학순위다;▶1위UCLA▶2위미시간대 앤아버▶3위조지아텍▶4위버지니아 대▶5위웨스트포인트(육사) ▶6위플 로리다대 ▶7위 노스캐롤라이나대 채 플힐▶8위텍사스대오스틴▶9위UC 버클리▶10위조지아대. 박요셉기자 기온127도로치솟은 서부데스밸리 1일 캘리포니아주의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퍼 니스 크리크 방문자 센터의 옥외 온도계가 127도를가리키고있다. 특히 한인 2세들의 경우 공직 진출을 위한 인터뷰나 신원조회서에 복수국적 자인지여부를당장표시해야하는급박 한상황이많은데피해해당자들을개별 적으로 심사해 구제해주겠다는 까다로 운절차를요구하고있어포괄적인문제 해결법이아니라는것이다. 이에본인의의사와상관없이한국호 적에올라가있고해외에서오래거주했 을경우언제든간단한절차를통해국 적이탈을할수있도록추가입법이이뤄 져야한다는요구가계속될것으로보인 다.선천적복수국적법문제조항의헌법 불합치판결을이끌어냈던전종준변호 사는“한국 국회는 국적법을 개정하기 전에입법토론회를개최해현실파악과 해외 전문가 의견, 그리고 피해자들의 목소리를경청했어야했다”고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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