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9월 6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그룹방탄소년단(BTS)이다음달15 일부산에서개최하는2030부산세계 박람회유치기원콘서트‘옛투컴인 부산’(YetToComeinBUSAN)개최 장소가기장군일광특설무대에서부 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변경됐다 고소속사빅히트뮤직이2일밝혔다. 빅히트뮤직은“공연 취지를 살리는 한편, 관객여러분의접근성과편의성 을최우선순위에두고보다쾌적하고 원활한관람환경을조성하고자장소 를변경했다”고설명했다. 이 콘서트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대사를 맡은 방탄소년단이 글로벌축제를연다는콘셉트에서무 료로기획됐다.차별화된규모와무대 연출로부산과우리나라의문화를널 리알리자는취지다. 콘서트와함께부산항국제여객터미 널 야외주차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공연을 관람하는‘라이브 플레이’도 진행된다. 빅히트뮤직은“공연취지에맞게부 산내여러장소를다각도로검토해일 광을당초공연개최지로선정했다”며 “부산시, 경찰, 소방, 한국철도공사등 다양한기관과의협조를바탕으로관 객여러분의불편함이없도록운영적 측면에서도면밀히준비중이었다”고 전했다. 당초개최장소로결정한일광특설 무대가도심에서멀리떨어져있고이 동경로가불편하다는지적을반영했 다는분석이나온다. 공연이객석수제한이있는아시아 드주경기장으로변경되면서관객규 모도기존 10만명에서조정이불가피 해졌다. 빅히트뮤직은추후자세한내 용을공지할방침이라고전했다. BTS 10월부산콘서트아시아드주경기장서 BTS(방탄소년단)/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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