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9월 7일 (수요일) 종합 A2 이번 주부터 화이자와 모더나의 새로 운백신접종이일제히시작됐다. 6일부터대형약국들을시작으로새로 나온 오미크론 백신 예약 및 접종이 일 제히시작됐다. 지난달31일연방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와모더나가오미크론변이를겨 냥해기존백신을업데이트한새로운백 신을긴급승인한데이어연방질병통제 예방센터(CDC)도지난1일오미크론백 신을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 CVS, 월그린 등 대형 약국들을 시작으로 오미크론 부스터샷이시중에풀릴것으로전망된 다. 가장먼저오미크론백신접종을제공 하는곳은‘월그린’약국이다. ‘월그린’의 경우 웹사이트에 접속해 코로나19백신예약시백신종류중‘코 로나19 추가백신또는부스터’를클릭 하면,‘현재 오미크론 변이로부터 안전 을 위한‘업데이트된 부스터’(updated booster)가제공된다’는문장이밑에쓰 여있다. 오미크론변이백신승인은지난해 11 월이변이가전세계적으로확산하기시 작한이후9개월만이다. 새백신은기존백신과BA.4 및BA.5 오미크론변이백신을조합한 2가백신 이다. 2가백신은여러변이에대한예방 을높일것으로기대된다. 이들백신은1차접종으로는사용되지 않고,이미1차백신을맞은접종자를대 상으로 투여된다. 앞서 기존 코로나19 백신또는부스터샷을접종한후최소2 개월이됐으며오미크론백신을접종할 수있다.화이자의새백신은 12세이상 에한해접종할수있으며, 모더나는18 세 이상 성인에 제한된다고 FDA는 설 명했다. 석인희기자 오미크론 변이 ‘맞춤 백신’ 일제히 접종 시작 작년보다 16.38달러 올라 240달러 12세이상화이자·모더나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구 인 귀넷쓰레기수거료인상 귀넷코얼리션 ‘귀넷헬스파인더’ 오픈 귀넷무보험자돕는웹사이트개설 귀넷의 건강보험 무보험자들이 의료 센터를찾는것이조금더쉬워질수있 다. 지난 8월, 지역사회 개발 단체인 귀 넷 코얼리션(Gwinnett Coalition)은 무 보험및저보험주민들이인근보건소를 찾을수있도록모바일친화적인웹사이 트인 귀넷헬스파인더(Gwinnett Health Finder)를출시했기때문이다. 웹사이트는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귀넷공중보건국과협력하여만들 어졌다. 귀넷 코얼리션의 회장이자 CEO인 리 니버드-루이스는“우리는건강형평성 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준을 높이 고 자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자 원에대한액세스를제공하려고노력하 고있다”며“그리고필요한자원에접근 하지 못하게 하는 장벽을 제거하고 있 다”고설명했다. 2020년미국인구조사데이터에따르 면귀넷의무보험인구는15.6%로주비 율인15.3%보다약간높다. 웹사이트를사용해주민들은성인, 소 아및정신건강관리와같은다양한카 운티의료제공자를찾을수있다. 센터 는 카운티 지도에 있으므로 사용자는 정확한위치를볼수있다. 원격진료옵 션도제공된다. 박요셉기자 화이자와 모더나가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업그레이드한 최신 백신이 이번 주부터 전국 에서일제히제공된다. <로이터> 시에 속하지 않은(unincorporated) 귀넷카운티 주민들은 지난달 말 인상 된폐기물수수료고지서를받았다. 하 지만 카운티 정부가 올해 연초에 발생 한쓰레기수거지연등에벌칙을가하 지 않았다면 인상분은 더 커졌을 것이 다. 고지서에표기된쓰레기,재활용및기 타고형폐기물연간수수료는239달러 94센트이다. 이는작년보다 16.38달러 인상된금액이다. 하지만연간수수료는지난겨울쓰레 기수거중단및지연에대해각부동산 소유자에게 6.06달러의크레딧을제공 하고 고령자는 추가로 25%를 할인한 금액이다. 카운티와5개의쓰레기수거회사는연 료와 물가 등을 고려해 요금 인상분을 결정한다. 카운티는 지난달 건물당 기본요금을 16.66달러에서 20.02달러로 인상하는 안을승인했다. 카운티는쓰레기수거회사가제때쓰 레기를수거하지않을시벌금을매기는 방안을계약서에추가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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