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9월 7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오징어게임’ 에미상 4개부문수상 한국넷플릭스시리즈‘오징어게임’ 이미방송계최고권위상인에미상에 서 게스트상과 시각효과상, 스턴트퍼 포먼스상,프로덕션디자인상등4개부 문에서수상했다. 비영어드라마가에 미상을수상한것은이번이처음이다.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4일 마이크 로소프트극장에서열린제74회크리 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 상식에서이같이선정됐다고트위터를 통해발표했다. 에미상은기술진과스태프에게수여 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과 배우·연출진을 대상 으로 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두부문으로나뉜다. 오징어게임은총 14번후보(13개부 문)로 호명됐는데, 작품상, 감독상, 각 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 (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6개부문이시상되는프라임타임에미 상시상식은오는12일열린다. 게스트상(단역상)은 드라마의 에피 소드마다주인공급역할을한배우에 게주는상으로,이유미는이작품에서 염세주의 성향이 강한 캐릭터 지영을 연기했다. 배우 이유미가 에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 여우게스트상(여우단역상) 수상자로 지명돼 무대에 오른 뒤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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