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9월 10일 (토요일) A3 종합 프린스턴대,학비전액지원확대 연소득6만5천→10만불이하로 8일오전조지아범죄예방위원회는캅 카운티 지역을 관할하는 캅카운티 경 찰서경찰관및셰리프들을초청해‘경 찰관과커피를(Coffee with a Cop)’행 사를오스텔마리에타그린토마토카페 (이연희대표)에서가졌다. 조지아범죄예방위원회는 캅카운티 경찰국의훌륭한조직과범죄예방정보 전달및성과를높이사스튜어트밴후 저캅카운티경찰서장에게상패를전달 했다. 행사에참석한루테넷토마스풀러경 감이서장을대신해상패를받았다. 이날행사에참석한주애틀랜타총영 사관 조우형 경찰영사는“조지아 모 든 지역의 비즈니스들이 범죄에서 안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 영사 는행사후캅카운티경찰서를방문했 다. 조지아범죄예방위원회 클레이튼 리 이사는“조지아의범죄예방을위해꾸 준하게‘경찰관과커피를’행사를마련 하고있다”며“사업주나커뮤니티리더 들이 앞장서서 소통하고, 격려하고, 경 찰들이 생각하는 커뮤니티 안전 예방 교육도 받고 친분도 쌓아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좋겠다”고전했다. 위원회는 이날 캅카운티 경찰국에 손세정제 20박스를 전달하고, 한인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 다. 이날 참석한 경찰관들은 업주인 이연 희대표에게범죄예방차원에서개선해 야할몇가지부분들을조언해주고,상 가 주위의 안전에 도움이 되도록 주의 를기울여줄것을약속했다. 제인김기자 “조지아 안전 함께 지켜 나가자” 손세정제 20박스를 전달 9일코리안페스티벌전야제서연주 애틀랜타 발달장애선교기관‘더 숲’ (TheSOOP)소속오케스트라숲이9일 저녁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되는 2022 애틀랜타코리안페스티벌전야제 행사에서연주를하게돼화제다. 발당장애인 14명의 멤버들로 구성돼 왕성하게활동하고있는오케스트라숲 은 이번 코리안페스티벌 전야제에서 5 곡(홀로아리랑,도레미송,윌리엄텍, My favorite things, 아리랑)을 연주할 예정 이다. 그리고마지막곡아리랑은‘우리는하 나’(We are ONE)라는 주제에 걸맞게 다른연주팀들과협연을하게된다. 더 숲의 공동대표 김창근 목사는“이 번 연주회는 발달장애인들이 비장애인 들과함께하나로어우러지는뜻깊은자 리”라며“개막식에오는분들이관심을 가지고연주를들어주시고박수로격려 해달라”고당부했다. 박요셉기자 캅카운티경찰서소속경관들과조지아범죄예방위원회관계자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 발달장애인오케스트라 ‘숲’페스티벌서협연 명문 프린스턴대가 가족 소득이 10만 달러이하인학생에대해등록금과기숙 사등학비를전액지원하기로했다. 프린스턴대는 원래 소득 6만5,000달 러이하학생의학비를전액지원했는데 그대상을확대한것이다. 또소득이 10 만달러를넘더라도30만달러까지는소 득 수준에 따라 학비를 차등 지원하기 로했다. 새제도는내년가을학기부터시행하 며 프린스턴대 전체 학부생의 4분의 1 이상이혜택을입을것으로전망된다고 WP는전했다. 아무런재정지원을받지않을경우프 린스턴대의 올해 학비는 등록금, 식사, 기숙사, 기타비용등을포함해총 7만9 천540달러로 추산된다. 4년이면 30만 달러가넘는다. 이 같은 정책은 프린스턴대가 세계에 서 가장 재정적으로 안정된 대학 중 한 곳이기에가능하다. 프린스턴대가작년 에받은기부만370억달러가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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