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종합 A2 조지아대학들전국순위 ◀1면서계속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원장 김현주)은 한국어교육및한국문화저변확대를 위해‘2022년한국학습지원사업(SYK: Study Your Korea)’참여 기관을 공모 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에 관심있는 초중고생 및 대학생 등에게 한국어 학 습동기를 부여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등을 위한 다양한 학 습활동과행사를지원하는사업이다. 사업에관심이있는미국동남부지역 내 초중고교, 대학 및 단체는 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평가를 거쳐 기관당 500~1,000달러 내외의 지원금을 전할 예정이다. 사업 책임자는 초중고 및 대 학에서한국어를가르치는교직원,대학 에서 한국어 및 언어학/교육학/한국문 화/한국역사 등을 공부하는 석박사 과 정생, 기타 관련 분야의 전문성이 인정 되는자이어야한다. 이번사업은한국어및한국문화등과 관련된 학습모임, 행사 등을 지원한다. 예를 들면 △한국어 및 한국문화 학습 소모임 △한국 및 한국역사 바로 알기 학습모임△초중고교및대학별한국어 말하기대회나한국문학워크숍△대학 학생회한국관련행사△TOPIK학습동 아리△한국유학및정보공유모임등 의사례다. 교육원측은“한국어 및 한국문화 학 습을위한참신하고교육적인활동을지 원하며,지속성있는학습모임을우선지 원한다”며“이사업을통해한국어와한 국문화를 즐겁게 배우고, 다양한 방식 으로한국학습열기가확산되기를기대 한다”고 밝혔다. 지원서는 2022년 9월 30일(금)까지 접수마감하며, 우편이나 교육원 이메일 educenter2017@gmail. com 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주소 =3505 Koger Blvd. Suite 174, Duluth, GA 30096 △문의전화= 770-686- 3949, 470-375-7186. 박요셉기자 한국교육원 ‘한국학습 지원사업’ 공모 한국어·한국문화학습활동기관대상 9월 30일마감, 500-1,000달러지원 총기 판매 기록 당국에 보고된다 프린스턴대가종합대학부문1위에올 랐다.프린스턴대는12년연속으로최고 대학자리를지켜오고있다. 이어지난해공동2위였던MIT가이번 평가에서는단독 2위로올라섰다. 하지 만지난해공동2위였던하버드대는3위 로한단계내려앉았다. 스탠포드와예 일은공동 3위이다. 이외에시카고대(6 위), 존스홉킨스와펜실베니아대(공동7 위), 칼텍(9위), 듀크(10위) 등이 종합대 학톱10에올랐다. 한편리버럴아츠대학순위에서는윌 리엄스칼리지가부동의 1위자리를지 켰고앰허스트와포모나칼리지가각각 2위와3위를차지했다. 앞으로총기와탄약의판매내역을당 국이파악할수있게될것으로보인다. 총기와 탄약 판매에 대한‘상품분류코 드’가 별도로 신설돼 운영되기 때문이 다. 총기소지옹호론자와총기판매업계 에강한반발이예상된다. 11일 로이터와 CNN비즈니스는 국제 표준화기구(ISO)가 9일총기와탄약판 매에 대한‘상품분류코드’를 신설하고 판매업소에서사용을승인했다고보도 했다. 4자리숫자로이뤄진상품분류코 드는크레딧카드가맹점이어떤상품을 판매하는지 업종별로 세밀하게 구분하 는데쓰인다. 지금까지총기나탄약구매는‘일반상 품’이나‘스포츠용품’으로 분류되어 판매되었지만앞으로신설된상품분류 코드가적용되면크레딧카드업체가특 정총기판매업소의판매량변화나구매 자의대량구매등이상구매행위를가 려낼수있게된다. 총기나탄약의이상구매행위에대한 데이터를 관계 당국에 전달할 수 있어 대규모총기난사사건의전조와같은의 심스러운총기와탄약판매와구매자를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 이나오는배경이다. 총기와탄약에판매에대한상품분류 코드적용방침이결정되자세계최대규 모의크레딧카드업체인비자카드는새 로운코드를곧바로도입하겠다는의사 를밝혔다.마스터카드와아메리칸익스 프레스카드도 비자카드 움직임에 동참 했다. 주요 크레딧카드업체들이 총기와 탄 약판매에대한상품분류코드실시에한 목소리를 내자 크레딧카드를 발급해주 는 은행도 새로운 표준을 채택하는 데 동참할가능성이높아졌다. 새로운 상품분류코드 제정을 놓고 총 기 규제 옹호자들에게 상당한 승리를 안겨준것이라는평가가우세하다. 뉴욕시 공무원과 연금기금이 ISO와 은행에 새로운 분류 코드의 제정을 촉 구해온 바 있다. 하지만 전미총기협회 (NRA)를중심으로총기판매업계는새 로운상품분류코드를적용하는것은합 법적인총기판매산업을표적삼아국 가등록제를실시하려는부당한조치라 며반발하고있다. 남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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