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A3 종합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랜 타 지회(지회장 박남권)가 둘루스 소재 힐튼슈가로프앰버시호텔에서 16일부 터18일까지개최되는‘2022북미남동 부 대통합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개최 에대한기자회견을12일둘루스에서열 었다.이번무역스쿨은오프라인과온라 인으로동시에진행된다. 김형기 차세대 대표는“3년만에 열리 는 동남부 무역스쿨이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시면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 회장,전직회장단께감사하다”며“각분 야별훌륭한강사님들과서로친화되는 소중한네크워킹자리가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무역스쿨의 주제는“비전으로 소통하는 자리”로“EDIT-Empower, Discover, Ignite, Thrive”즉교류및네 트워킹을통해작은변화를발견하는자 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함께 해줄 것 을당부했다. 17년째1,000여명의졸업 생을배출한월드옥타청소년무역스쿨 은옥타의입문과정이라할수있다. 김 대표는“젊은 청년들이 창업을 실 지로하긴너무힘들다”며“새로운도전 의변화이고내가가지고있는아이디어 를현실에맞게조절되어야한다.비즈니 스모델, 투자자설득등무역스쿨을통 해가상으로다양한비즈니스모델들을 놓고직접투자설명회도열어보고,투자 자를 설득해보고, 현재 성공적으로 사 업을하고계신여러분야의전문가들을 초청해성공경험담도들어볼좋은기회 다”라고 말했다. 그는“가장 큰 투자는 자기자신에게 하는 것”이라며“배워서 좀더발전하시길원하는분들,창업해보 길 원하는 분들 그리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K뷰티, 드라마등의비즈니스를 하실분들에겐좋은네트워킹의장소가 될 것이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 했다. 박남권 애틀랜타 지회장은“동남부지 회와월드옥타지회를연결해보다많은 인적네트워킹을주선해주는것이이번 행사의취지”라며“정보공유목적과미 래에대해고민하고잘살려고노력하는 모든이유는경제적자유를위해서이고 경제적자유를얻음으로써행복한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차세대 한인 리더양성에최선을다할것”이라고밝 혔다. 박지회장은“최대한좋은환경에 서친구도만나고동반자도만나고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겠 다”고약속했다. 이번행사기간동안우 수차세대 3명을 선발해 협회 후원으로 한국의방문기회도주어진다. 한보화차세대위원장은“현재오프라 인 50여명과 온라인 20여명이 등록을 마친상태다. 꿈을현실로이루어낼수 있는좋은기회가될것이다”라며“기획, 아이템연구, 광고제작, 토론등옥타인 이되어가는네트워크의시작이니올해 차세대무역스쿨에꼭참여해많은정보 받아가달라”고말했다. 이번 주말 열리는‘2022 북미 남동부 대통합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에는 애 틀랜타, 워싱턴 DC, 템파, 마이애미 등 남동부5개지회가통합으로열린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남권 지회장을 비롯해 남기만 무역스쿨 교장, 박형권 전지회장, 박종오전지회장등이참석 했다. 전 지회장들은“꽃보다 CEO”코 너에서‘전회장단에게 듣는다’에 참석 해무역스쿨참가들을격려해줄예정이 다. 한편 무역스쿨은 강사로는 하용화 솔 로몬보험그룹회장이워렌버핏에게식 사 초대를 받은 CEO, 신정수 애틀랜타 KOSTA무역관장이조지아지역의한국 회사 진출 현황과 앞으로의 기회, 제니 퍼조여성사무실공유기업‘더윙’대표 가마케팅및커뮤니케이션리더,전호준 공인MBTI강사이자M&KBiosciences 부대표가 Discover your‘Why’and understand others withMBTI , 대니박 STEM교육프렌차이즈 RoboThink의 설립자가산업배경없이글로벌STEM 비즈니스구축하기,김희석뉴욕쉐이크 앤고부대표는건강한비즈니스마인드 등의 강연을 할 계획이다. 창업무역스 쿨은 모의창업 프로젝트 이외에도 8명 의 전문 강사진과 변호사, 회계사, 은행 인등3명의패널로이루어진‘Business Setup101’시간도갖는다. 참가신청은 www.atlantaokta.com 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404-496- 8889(김형기대표)로하면된다. 제인김기자 “창업의 꿈 가진 젊은이들 다 모였으면”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 무역스쿨 16일부터 18일 월드옥타애틀랜타지 회 무역스쿨 관계자들 이한자리에모여성공 적인행사개최를염원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박남권 지회장(앞줄 중앙), 남 기만무역스쿨교장(왼 쪽), 박형권 전 지회장, 뒷줄오른쪽부터김형 기 차세대 대표, 한보 화차세대위원장, 정다 혜부대표. 미, 빈곤아동크게줄었다 빈곤아동의 수가 급격하게 감소한 것 으로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 아동복지 분야 비영리 단체인‘차일드 트렌즈’ 와공동으로연방인구조사국의통계자 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 내 빈곤아동이 1993년이후59%감소했다고보도했다. 지난1993년당시전체아동의28%인 1,940만명의 아동이 기본적인 생활 필 수조건을충족하지못하는빈곤상태로 규정됐지만2019년에는빈곤상태의아 동은미국내전체아동의11%인840만 명으로급감했다.빈곤아동을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사회보장제도 개선이라는것이NYT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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