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경제 B3 ● B1~4 경제 ● B6~8 생활경제 ● B11~15 한국판 ● B21~27 안내광고 ■ 지면안내 다우지수 31,104.97 ▼ 1,276.37p ┃ 나스닥 11,633.57 ▼ 632.84p ┃ S&P 500 3,932.69 ▼ 177.72p ┃ 환율 1,373.60원 ▼ 7.20원┃ 금값 1,713.60 ▼ $27.00┃ 코스피 2,449.54 ▲ 65.26p┃ 코스닥 796.79 ▲ 18.98p “인플레정점아니다” 금리인상1%p가나 “주 5일제 근무는 최후의 형태 가아니고심지어하루8시간근무 도그러하다.” 1926년‘자동차왕’ 헨리 포드가 하루8시간에주5일근무를실시하 면서했던말이다. 96년전헨리포 드가 정착시킨 주 5일 근무제가 노 동집약적산업인자바시장내한한 인의류업체에의해서주4.5일근무 제라는또다른변신을꾀하고있다. 그동안 장시간 노동을 요구하는 근무 환경으로 젊은 세대 직장인 들의 외면을 받았던 자바시장 내 한인 의류업계에 주 4일 근무제의 전 단계로 도입된 주 4.5일 근무제 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워라밸(일 과삶의균형)을중시하는새바람 이예고되고있다. 주 5일근무제대신주 4.5일근 무제를 실시해 화제의 중심에 선 한인 의류업체는 강창근 회장이 창업해 한인 의류업계의 대표적 대형업체로우뚝선‘엣지마인’(대 표크리스틴한)이다. 다수의영컨템포러리의류브랜 드를보유하고있는엣지마인이주 4.5일 근무제 실험에 들어간 것은 지난 7월부터다. 전체 직원 중 물 류 부문을 제외한 70%의 직원들 이주 4.5일근무제를실시하고있 다. 엣지마인의 주 4.5일 근무제는 월요일부터목요일까지 1시간연장 근무를해 9시간을근무하는대신 금요일은 오전 4시간만 일하는 일 종의변형근로제라할수있다. 엣지마인이 주 4.5일 근무제에 나선 것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업 무 환경의 변화 필요성이 대두된 데다 젊은 세대들의 워라밸 직장 문화의영향이컸다. 크리스틴 한 대표는“베이비부머 세대와X세대까지는일이삶의중심 을여기고일을하면서자신의가치 를 느꼈던 세대들인 반면 MZ 세대 는 일과 삶의 균형에 더 큰 가치를 두고있는상황을근무환경에반영 할수밖에없었다”고말했다. 주 4.5일근무제를고려한또다 른 배경에는 젊은 인재 확보 전략 도 자리잡고 있다. 한인 의류업체 라고 해서 주 4일 근무제를 외면 하면젊은인재영입을할수없고 이는 도태로 이어진다는 것이 한 대표의생각이다. 그렇다고 주 4.5일 근무제 도입 이 결코 쉬웠던 것은 아니다. 도입 전 직원들의 동의를 얻는 과정을 거쳤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 일 1시간 연장 근무에 대한 동의 다. 다행히도 참가하는 직원들이 전원 찬성해 주 4.5일 근무제라는 변화가시작될수있었다. 두 달 넘게 진행된 새로운 근 무 제도에 직원들의 만족도는 매 우 높다. 금요일 오후부터 본격적 인주말휴일이시작되면서직원들 의 여가 시간 활용이 높아졌기 때 문이다. 엣지마인에서 근무한 지 5 년차에 접어든 이소희 디자인실장 은“운동이나 문화 활동을 시작한 동료들이눈에띄게늘었다”며“금 요일을 생각하면 목요일 오후부터 주말분위기를느끼면서즐거운시 간을보낼수있어삶의질이개선 된것을느끼고있다”고했다. <2면에계속^남상욱기자> “주 4.5일근무제…금요일오후부터자유” 대형의류업체엣지마인 한인자바업계도입주목 직원 70%주 4.5일근무 “생산성·업무만족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심 각하다는발표에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지 모른다는 일말의 기대가 무너지 고 있다. 이제 시장은 연준이 9월 금 리인상 폭을 최소 0.75%포인트부터 고려할 것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하 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꺼번 에 1%포인트를 올릴지 모른다는 관 측까지나온다. 13일연방노동부에서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 다 8.3% 올라 전문가 전망치 8.0%를 상회한 것이 발단이 됐다. 최근 유가 하락에 힘입어 물가상승률이 뚜렷하 게 둔화할 수도 있다는 시장의 예상 이깨진것이다. 특히변동성이큰에 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 가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6.3%, 전월 보다 0.6% 각각 오른 것이 더욱 큰 충격으로다가왔다. 연준이 전체 상승률보다 더욱 주 목하는 이 지표의 전월 대비 상승률 이 7월(0.3%)의두배가됐다는소식 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길게 갈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실었기 때문 이다. 안그래도제롬파월의장의지 난달 말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을 시 작으로 연준 고위 인사들의 매파(통 화긴축 선호)적 발언이 쏟아진 직후 에 나온 최악의 결과여서 3연속 자 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 리인상)은확정적이라는견해가지배 적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에 따르면 기준금리 선물시장의 투 자자들은 이날 아침까지만 해도 9월 0.75%포인트 금리인상 확률을 86% 로, 그보다 낮은 0.5%포인트 금리인 상확률을 14%로각각예상했으나 8 월 CPI 발표후 0.5%포인트가능성은 ‘제로’ (0)가됐다. 대신전날까지0에가까웠던1%포 인트 금리인상 확률이 오후 3시50분 현재 32%로 갑자기 치솟고, 오히려 0.75%포인트 인상 확률은 68%로 내 려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금리인상속 도를늦출수있을것이라는희망이사 라지면서 연준이 오는 20∼21일 열리 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서기준금리를최소 0.75%포인트올리 는것은물론향후몇달간큰폭의인 상을이어갈것으로관측했다. 이처럼급격한금리인상은결국미 국의 경기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동시에 최근 며칠간 살짝 반등하는 뉴욕증시에도 커다란악재가될수밖에없다. <관계기사 2면> 물가 상승 둔화폭 적어 연준‘속도조절’기대꺾여 내주 0.75%p 인상 확실시 ‘경기침체’우려더커져 위 자산외 은행 saving의 잔고를 연금 saving으로 이전해 드린 후 메디칼 신청 해드림 자격 - 인컴월개인 $1,563, 부부 $2,106 자산개인 $13만불, 부부 $19만5천불 *시니어메디칼의자격변화! *시니어메디칼신청 *메디칼자격재심사 * SSI, SSA신청 * QMB자격파트A신청 * CalFresh신청 무료소셜써비스대행 KCSS시니어서비스 주4.5일제를실시하고있는엣지마인의디자인팀원들이지난9일금요일오전근무를마치고퇴근하면서주말의 빠른 시작을즐거워하고있다. <엣지마인제공> 13일인플레수치충격에주가가폭락하자뉴욕증시직원이곤혹스런표정을짓고있 다. <로이터> <4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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