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오피니언 A8 제이 강 프로의 골프야 놀자-75 쓰리펏…퍼팅의달인이되고싶네요2 제이 강 프로 (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평안하고행 복하셨는지요! “드라이버는 SHOW, 퍼팅은 MONEY”라는말이있죠. 이번시간에도 MONEY인 퍼팅 에 대해서, 어떻게하면 퍼팅의 달 인이 될 수 있을까 이야기해볼게 요. 골프에서정말다양한방법과기 술, 그리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 지고 하는 것이 퍼팅입니다. 물론 프로들처럼 정석적인 스윙으로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게 한다 고 퍼팅의 신이 되는 것은 아닙니 다. 정말말도안되고우스광스럽게 퍼팅을하는데도정말기가막히게 잘하시는분들도많이봤습니다. 퍼팅은손목을사용하면안된다. 시계추의원리처럼퍼팅을해야한 다. 많은 퍼팅의 이론들이 있습니 다.정석적인부분들입니다. 하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서 퍼팅 에대한제의견은솔직히“퍼팅에 대해정답은없다”입니다. 하지만꼭해야하는부분은분명 있습니다.셋업의자세입니다.퍼팅 의 그립 잡는방법도 참 다양하고 많습니다. 본인이 편하신 그립 자 세에서눈의위치즉“아이라인”이 굉장히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셋업에서공의위치는왼쪽눈아 래에 반드시 놓아야 하고 퍼팅라 인을 볼 때도 고개를 돌려서 보면 안 됩니다. 그러면 반드시 처음에 그렸던 퍼팅 라인이 틀리게 보이 는혼동이오게됩니다. 뒤에서퍼 팅 라인을 그려서 공을 위치해 놓 았다면퍼팅셋업자세에서가급적 고개를 돌려서 보시지 말고 왼쪽 눈으로퍼팅라인을보셔야혼동이 되지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뒤에서 퍼팅라인을 보고공의위치를잘놓아두었는 데 퍼팅 셋업 자세에서 꼼지락 꼼 지락 움직이면서 처음 결심한 라 인으로 하지않고바꿔버립니다. 그리고퍼팅이안들어가면“아처 음라인이 맞았는데”아쉬워합니 다. 첫번째뒤에서본라인이맞는것 입니다. 절대 셋업 자세에서 왼쪽 눈으로 확인하시고 믿고 가세요. 꼼지락움직이다안들어갑니다. 골린이분들은이렇게해보세요. 첫번째퍼팅거리감을먼저느끼 셔야 합니다. 퍼팅 거리감은 발자 국으로 세서 몇 발자국은 이 정도 의 세기로 퍼팅을 한다 계산하셔 도 되고 눈으로 거리감을 재서 하 는방법도좋습니다. 이정도거리 에는 어느 정도의 세기로 퍼팅을 해야한다,메모리를시키셔야합니 다. 두 번째는 방향감입니다. 거리는 연습하면 느낄 수 있습니다. 문제 는 방향감입니다. 라이가 보여야 방향을 잡을 수가 있는데 이게 가 장큰문제입니다. 다음시간에이 어서더이야기해보겠습니다. 골프를망치지않고모든분들이 싱글을치는그날까지파이팅~~ 혹시본인의스윙을알고싶으시 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 이고민하고해결방법을찾도록노 력하겠습니다. ★제이강골프병원: 오랫동안가 지고있는악성골프병들상담.★ (쌩크병, 오버스윙, 비거리, 엎어치 는 스윙, 악성 훅, 악성 슬라이스, 뒷땅,탑볼등고민하지마세요) ☎404)951-2247 Email :j.kangpro1226@gmail.com 카톡:jkangpro1226 인스타:j.kangpro1226 워크 퍼밋(EAD)은 미국에 거 주하는 외국인에게 일정한 요 건을갖춘경우일할수있는허 가를 주는 것 노동허가, Em- ployment Authorization, EAD (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 Work Authoriza- tion, Dhs Authorization 또는 EADCard라고도한다. 워킹퍼밋을 발급 받으시면 운 전면허도해결된다. 미국 영주권 수속하면서 실수 때문에 큰 낭패를 겪는 경우들 이속출한다. 특히 워크퍼밋카드와 관련된 작은 혼동이 큰 화를 부르고 있 다. 미국이민을 수속하고 있는 한 인들은한글로노동허가로해석 되는두가지이민서류들을자주 혼동해 적지 않은 낭패를 겪고 있다. 흔히 노동허가서로 해석되는 Labor Certification은취업이민 첫단계에서 노동부로부터 승인 받아야한다. 반면 또다른 노동허가 Work Permit(공식명칭 EAD: Em- ployment Authorization)은 취 업이민 마지막 단계에서 영주권 신청서(I-485)를 제출할 수 있 을때함께신청한다. 자주혼동하는것은1단계에서 받는 LC만 승인받으면 즉시 취 업해돈을벌수있고체류비자도 더 이상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착각하는것이다. 그러나 취업할 수 있는 시기는 3단계에서 받는 워크퍼밋카드 를손에쥐고난후부터다. 이를 혼동할 경우 마지막 순간 체류신분을유지못하고불법취 업한결과가돼영주권신청을기 각 당하는 낭패를 당하게 될 수 있다. 수많은 영주권 대기자들이 인 식하지못해화를당하고있는게 워크퍼밋카드와 관련된 조항으 로꼽히고있다. 이민법규정에는워크퍼밋카드 가만료되면취업을중단하도록 돼있어갱신카드를받을때까지 다니던직장에서휴직해야한다. 심지어무급으로일하거나자택 에서근무하는것도허용되지않 는다. 이를 알지 못하고 일을 계속했 다가는후일영주권신청을기각 당할수있다. 이같은 낭패를 피하는 방법은 워크퍼밋카드가 시한만료되기 120일전에 일찌감치 갱신신청 을 해야 하며 갱신받지 못한채 만료됐을경우일단휴직을하는 수밖에는없는것으로이민전문 변호사들은지적하고있다. 워크퍼밋은신청서접수후90 일 이내에 발급을 원칙으로 한 다. 만약에 90일 이내에 승인을 받지 못한다면 지역 이민국에 직접 가거나 NCSC (National Customer Service Center : 1-800-375-5283)에 전화로 임시 워크 퍼밋을 신청할 수 있 다. 워크퍼밋을받을수있는카테 고리는다음과같다. 무역비자 (E-1), 소액투자비자 (E-2), 그리고주재원비자 (L-1) 의 배우자는 워크 퍼밋을 받을 수있다. 워크 퍼밋의 유효기간은 체류 기간또는2년을넘지않는다. 미국내에서E또는L신분으로 변경을신청하는경우에는배우 자의워크퍼밋까지함께신청하 는경우가많다. 하지만한국에서위비자를받 아 미국에 입국하는 경우에는 입국후배우자의워크퍼밋을별 도로 신청해야 하는데, 이 워크 퍼밋없이취업해일을하는경우 에는불법취업을하는결과가되 므로 향후에 영주권을 받는데 문제가생길수있음을유의해야 한다. 워크퍼밋(EAD) 케빈김 법무사 법률 칼럼 나무에구멍을뚫는카펜터비(Bee Control) 썬 박 (벌레박사 대표) 벌레박사칼럼 요즘벌들이집주위에많이보인 다. 평화로운모습이기도하지만벌 레박사가보는눈에는왠지한여름 의뜨거운태양으로인해벌의움직 임도더공격적으로민첩하게움직 이는것으로느껴진다. 땅속에 집을 만들며 위협적으로 웅웅거리는검고노란줄의땅벌은 물론지붕밑에럭비공크기의은빛 집을지어가는호넷(hornet)이라는 벌도겁이난다. 그 중에도 독자들로부터 자주 질 문이들어오는벌이있다.미국에서 는 carpenterBee로불리우고한국 에서는 어린 호박벌이라고 불리우 는이벌은생김새는호박벌같이털 이 덮여 있고 집의 나무로 된 현관 과난간,덱(woodendeck)을갉아서 1/2인치의동그란원형으로구멍을 송송뚫어버리고약4cm크기로까 지자란다. 저자의개인적인생각으로는호박 벌의모양이둔탁하게생기고움직 임도 느릿느릿하여 이름조차 어리 버리하다는이름에서유래된것같 은느낌이다. 균일하게 나무를 뚫어내는 그 정 교함이놀라울정도이지만한번집 에피해를주기시작하면걷잡을수 없이진행이된다. 왜냐하면구멍안 에알을까기때문에나무조직이계 속파괴되기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이 카펜터 비의 피해 로인한미국인의문의전화가농무 성이나협회로연락이온다고한다. 그러면“테니스라켓으로내리치세 요!”라고답변을한다. 실망스러운답변이지만그정도로 이벌의움직임이둔하고사람을무 는피해는크지않다는(?)이유일수 도있다. 카펜터비문제로연락을하는고 객들을보면가끔카펜터비데미지 와터마이트데미지를혼동하는경 우가있는것을본다. 카펜터 비 데미지의 큰 특징중의 하나는카펜터비가나무를뚫으면 서톱밥같은가루들이아랫쪽에떨 어져있다는것이다.그리고카펜터 비가만들어놓은구멍크기를보면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새끼 손톱 크기의동그란예쁜구멍을만들어 놓는것은대부분카펜터비가만들 어놓은것이다. 벌레박사가현장에서체험후쉽게 잡을수있는방법을찾았다.그리고 벌구멍은그냥비어두면다시벌들 이날아와살게되므로실런트로구 멍부위를막아주면깨끗이문제는 해결된다. 하지만카펜터비가만들 어놓은구멍을방치한다면더큰피 해로이어질수있음을유념해야한 다. 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시려 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벌레에대한문의사항은성실하게 답변해드릴것이며긴급사항인경 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 사로전화주거나, 2730 N. Berke- 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조선일보옆)에위치한회사 사무실로방문하면무료로상담을 받을수있다. 문의:678-704-3349 ▲주 소: The Korea Times (오피니언 담당자앞) 320 MALTBIE Industrial DR. LAWRENCEVILLE, GA 30046 ▲팩 스: 770-622-9605 ▲이메일: ekoreatimes@gmail.com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모든칼럼은 애틀랜타한국일보의편집방향과다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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