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9월 22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KBS 새 주말연속극 ‘삼남매가 용감하게’/KBS 제공 ‘삼남매가용감하게’ PD “포근한가족드라마” ‘K-장녀’와‘K-장남’의 로맨스를 둘러싼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KBS 새 주말연속극‘삼남매가 용감 하게’가시청자를만난다. ‘삼남매가용감하게’연출을맡은박 만영 PD는 21일온라인으로열린드 라마제작발표회에서“포근함과행복 감을 느낄 수 있는 가족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이 작품은 K-장녀로 가족 을위해양보하고성숙해야했던삼남 매의첫째김태주(이하나분)와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K- 장남 이상준(임주환)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찾아나서는이야기다. 박 PD는“드라마를 보다 보면 가끔 딴세상이야기같다고생각한다”며“ 우리드라마는주변에서겪는연인간, 가족간의이야기로시청자들이공감 할수있었으면했다”고말했다. 이어“확 눈에 띄게 도드라지는 (갈 등이)날을세우는드라마가아니라사 랑의 설렘을 느끼고, 꿈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행복’이 딱 중심 에있는드라마”라고덧붙였다. 이하나와 임주환은 각각 K-장녀와 K-장남으로분해호흡을맞춘다. 오는24일첫방송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