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9월 23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왼쪽부터 김선아, 안재욱/JTBC 제공 ‘디엠파이어’ 김선아· 안재욱 “빠른전개에 1초도놓치면안돼” 대법관부터로스쿨교수, 검사, 변호사까 지집안사람모두가법조계에발을담그고 있는특권층의위성과욕망을들여다보는 드라마가시청자들을찾는다. JTBC는 22일 온라인으로 새 주말드라 마‘디엠파이어:법의제국’ 제작발표회를 열고24일방송을시작한다고밝혔다. ‘디엠파이어’는법으로쌓은철옹성안 에서사는이른바‘법복귀족’들의욕망과 위선을 들여다보고, 이들의 은밀한 사생 활과추락스캔들을다룬다. 3년만에안 방극장에복귀하는김선아가부와권력을 세습해온한씨집안의딸이자서울중앙지 검특수부부장한혜률로분한다. 안재욱은 한혜률의 남편이자 로스쿨 교 수나근우역이다. 나근우는차기대권주 자로도거론되는인물이지만한씨집안안 에서는장기판의졸에불과한위치다. 오는24일오후10시30분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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