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9월 24일 (토요일) A3 종합 내년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애나하 임컨벤션센터에서역사상처음으로해 외에서열리는제21회세계한상대회준 비가본격적으로시작됐다. 22일기준386일을남겨두고있는‘제 21회 세계한상대회’를 위해서 구성된 조직위원회(위원장 황병구)는 22일 오 전11시애나하임매리엇호텔에서200 여명의인사들이참석한가운데발대식 을갖고100여명에게위촉장을전달했 다.특히공동대회장5명가운데애틀랜 타인사인김형률민주평통애틀랜타협 의회장과 이경철 미주 한인상공인총연 정무수석부회장이위촉됐다. 이 자리에서 노상일 운영 본부장(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은인사말을통해 서“내년 성공적인 한상대회를 개최하 기위한첫걸음이오늘부터시작되었다 ”라며“꿈의비즈니스올림픽장이열리 는세계한상대회성공을위해서뭉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상일 본부장 은또“세계한상대회에는전세계 60개 국 4,500여명이행사장을찾게될것” 이라며“미국의상공인들과대기업들도 참가를 요청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성 공적인 세계한상대회가 되기위해서 노 력할것이라고덧붙였다. 김영완 LA총영사는“20년 만에 해외 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는 오렌지카 운티만의행사가아니라전세계와미주 상공인들의 행사이다”라며“내년 성공 적인세계한상대회개최를위해서적극 적으로지원할것”이라고밝혔다. 황병구위원장(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 연합회 회장)은“현재 조직위원회는 기 업유치, 기금모금, 예산결산 등 여러 가 지분야로나누어서준비를하고있다” 라며“이번한상대회에우수한중소기 업들을많이유치해서경제발전에이바 지할것”이라고밝혔다. 이날 조직위원회는 김형률, 이경철 씨 외에도 윤만(OC 한인상공회의소 부이 사장), 이중열(OC 한인상공회의소 고 문), 제임스안(전 LA 한인회장) 등에게 공동대회장위촉장을전달했다.공동대 회장에위촉된5명은10만달러기부모 형수표에서명해전달하는이벤트도가 졌다. 또태미김어바인시의원이시지 원금5,000달러모형수표를전달했다. 한편, 이날행사에서는박찬호선수(전 다저스 투수)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것을비롯해100여명의인사들 에게다양한직책에위촉장을전달했다. 이번행사에는부에나팍, 어바인, 가든 그로브시관계자들과최석호가주하원 의원,써니박부에나팍시장,태미김어 바인시의원등한인정치인들도참석했 다.이밖에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 의소썬박회장이벤터캐피탈(VC) 투자 포럼및스타트업피치위원회부위원장 으로,이주배조지아한인상의자문위원 장과이창향사무총장이위원으로위촉 됐다. 문태기·박요셉기자 OC 세계한상대회 공동대회장에 김형률·이경철 22일 내년 세계한상대회 조직위 발대식 썬박, 이주배 등 100여명에 위촉장 전달 OC세계한상대회공동대회장으로위촉장을받는김형률회장(왼쪽사진)과공동대회장으로위촉받 은이경철회장이홍보대사로위촉받은박찬호선수와함께포즈를취하고있다. 제21회세계한상대회발대식참석자들이행사를마친후성공적인행사를다짐하면서파이팅을외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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