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9월 27일 (화요일) 종합 A2 미주기아대책(KAFHI, 사무총장정승 호목사)이설립 20주년을맞아애틀랜 타에서9월30일부터10월2일까지희 망친구기아대책과함께하는나눔축제 ‘더콜링콘서트’를개최한다. 오는30일오후8시강연및찬양집회 를 시작으로 10월1일 오후 6시 토크콘 서트를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담임목 사 최승혁)에서 개최하며, 10월 2일 오 전 9시45분, 11시30분 두 차례 선교예 배를 아틀란타 새교회(담임목사 조영 천)에서개최한다. 또 10월 1일오후1시에는미주기아대 책 동남부후원회 발대식이 둘루스 청 담에서있을예정이다. 미주 최초의 지역 후원이사회로 발족 할 이번 발대식에 NGO사역에 관심있 는기업인과목회자의참여를기대하고 있다. 이번 콜링 콘서트의 강사로는 손봉호 한국기아대책이사장겸서울대명예교 수, 전한국오라클대표, HP사장등기 업전문CEO로 오랜 생활 활동하고 있 는유원식현기아대책회장, 가스펠가 수유은성, 배우김정화씨부부가한국 에서직접방문한다. 미주기아대책은 2002년 12월 이원 상 목사를 중심으로 설립해 현재까지 북미주 한인교회들과 협력을 맺고 빈 곤국가의취약계층이영적자립을이 루고다른마을을돕는비전을갖도록 격려하는 것을 핵심사역으로 삼고 있 다. 또한 주요 사역은 지도자 양성, 지역 개발,고아원사역,빈곤아동급식,난민 캠프긴급구호활동등으로지구촌곳 곳에서 빵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펼 치고있다. 정승호 사무총장은“사역 대상의 80%가 빈곤 지역으로 전통적인 선교 사의 접근성이 비교적 낮은 곳에서 복 음을 전하고 있다”며,“가장 취약 계층 인아동과여성을주대상으로사회적· 정신적 건강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 다. 한편 10월 5일-7일까지 벧엘교회(목 사 백신종)에서‘KAFHI 창립 20주년 기념 선교포럼 및 이민교회 미래준비 세미나’를개최한다. 문의: 404-326-8783 이창향미주기 아대책 동남부 간사, 703-473-4696 정승호목사미주기아대책사무총장. 박요셉기자 미주기아대책 20년 ‘더 콜링 콘서트’ 30-1일 프라미스, 2일 새교회 1일 동남부 후원 이사회 발족 화이자,오미크론용백신 5∼11세대상긴급사용신청 ‘원더플’ 연발, ‘남부의서울’ 맛집투어 귀넷 카운티 관광청은 지난 24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남부의 서울(Seoul of South)’푸드투어를개최했다. 사라박귀넷카운티지역연계담당관이‘남부의서울’둘루스한식 투어여행가이드로나섰다. 이날30여명의투어참가자들이장수장, 허니피그, 카페로뎀, 카페믹스 등을방문해귀넷의한국문화및음식에대한정보를공유했다. 다음투어일정은오는10월8일토 요일오전 11시부터귀넷관광청사무실(6500 Sugarloaf Parkway, Duluth, GA 30097)에서트롤리 버스를 타고 시작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60달러, 등록은 웹사이트(SeouloftheSouthTour.com)에서 하면된다. 허니피그식당에모인관광객을대상으로이외주대표가서빙하고있다. 박요셉기자 화이자는 26일 식품의약국(FDA)에 오미크론변이를예방할수있는개량백 신의 5∼11세어린이대상긴급사용승 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부터 미국에서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종 이 시작된 화이자의 개량 백신은 코로 나바이러스원형은물론오미크론변이 BA.4와 BA.5에모두대응할수있는 2 가백신이다. FDA를 비롯한 보건당국은 연말까지 어린이들을대상으로한이백신의긴급 사용승인여부를결정할예정이다. 앞서 모더나도 지난 23일 FDA에 6∼ 17세를대상으로개량백신의긴급사용 승인을요청한바있다.유럽연합(EU)에 서도며칠내로개량백신의어린이사용 승인을신청할계획이라고화이자와바 이오엔테크는밝혔다. 이번긴급사용신 청은어린이들을대상으로한임상시험 결과가나오기전에먼저이뤄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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