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A3 종합 www.HiGoodDay.com 애틀랜타한인회 이사회(이사장 이경 성)는27일저녁한인회관소강당에서3 분기정기이사회를개최했다. 위원포함 28명이참가한이사회는김 성권총무이사의사회로이사장인사에 이어 손주남 감사의 한인회 회계 및 재 정보고, 상반기사업실적보고및하반 기사업계획보고, 이미쉘총괄본부장 의 코리안 페스티벌 보고, 이순희 소장 의 패밀리센터 업무 및 재정보고, 기타 안건등이상정됐다. 이홍기회장은“코리안페스티벌을성 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며“벌써부터 내년 페스티벌에 대한 문 의와기대가크다”고말했다. 이경성이사장은“코리안페스티벌행 사를위해수고해준준비위원들에게감 사하다”며“내년에는모든이사들이적 극적으로 참여하자”고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한인회는 이사회에서 상반기 총 수입 28만6,448.60달러,총지출 28만3,39 1.15달러로 잔액으로 3,057.45달러가 남았다고보고했다. 금년 코리안페스티벌 총수입은 17만 2,833달러 77센트이며, 미수금이 1만 8,600로남아있다. 총지출은사랑의네 트워크지원금 1만달러를포함해 15만 391.60달러로 남은 금액 2만 2,000달 러는한인회재정으로귀속된다. 주요 안건으로는 이미셸 수석 부회장 은“이번 페스티벌에 봉사한 아이들을 초대해 차세대들을위한 세미나를 준비 중”이라며“이행사를통해자원봉사에 대한경험담을나누고간단한시상식도 거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11월에 는김치페스티벌을개최할예정이다. 또한12월30일정기총회와송년의밤 행사를한인회관에서개최할예정이다. 이홍기한인회장은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차 28일 출국해 열흘 정도 한국에 체류할 예정이며, 귀국 이후 곧 소녀상 설치에관한한인동포공청회를개최해 애틀랜타제2의소녀상제막문제를마 무리한다는구상이다. 박요셉기자 한인회 10월 소녀상 공청회, 11월 김치축제 26일 한인회 2분기 정기이사회 개최 26일열린애틀랜타한인회3분기정기이사회직후이사및집행부가한자리에모였다. 워녹 연방상원의원이 27 일 조이너스 데이케어센 터를 방문해 한인 시니어 를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 했다. 워녹의원한인시니어대상지지호소 라파엘 워녹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이 27일오전노크로스조이너스데이 케어센터(대표 최은숙)를 방문해 한인 시니어를대상으로지지를호소했다. 워녹 의원은 한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보험제도개혁, 이산가족상봉추진, 아 시안 증오범죄 방지, 그리고 일자리 창 출등의선거공약을제시했다. 워녹은“오는11월8일치러지는선거 에서승리해여러분을위해6년을더섬 기고 싶다”며“오는 10월 17일부터 실 시되는 조기투표에 많이 참여해달라” 고당부했다. 워녹의원의이날방문에는미쉘강미 주민주참여포럼(KAPAC) 애틀랜타지 부대표가동행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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