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9월 29일 (목요일) 종합 A2 재선에도전하고있는브래드래펜스 퍼거 조지아 주무장관을 후원하는 한 인사회 모임이 27일 둘루스 식당‘오 이스트라’에서 열려 후원금을 전달했 다. 래펜스퍼거 장관은 엔지니어링 회사 를 운영하며, 존스크릭 시의원을 역임 하고 주하원의원을 두 차례 역임한 후 2018년주무장관에당선됐다. 주무장관실은 선거를 총괄하고 주의 모든 비즈니스 출발 및 라이선스 업무 를총괄한다. 이홍기한인회장은“브래드는조지아 주선거제도개혁에헌신했고지난대선 에서 선거결과를 바꾸라는 부당한 압 력에도 굴하지 않았다”며“다시 한번 당선돼 한인사회의 좋은 친구가 돼달 라”고말했다. 래펜스퍼거 장관은 한인사회에서 처 음으로열리는이날후원행사에서출마 동기와공약,그리고포부를설명했다. 그는“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시스템 및 법을 확보하고, 강력한 비즈니스 정 책을촉진하기위해일해왔다”며“조지 아주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한인기업 및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최 선을다해돕고이민자들이아메리칸드 림을이루며살아갈수있도록돕겠다” 고말했다. 이날행사에는이홍기애틀랜타한인 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 합회정무수석부회장을비롯해김형률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장, 김종훈미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장, 썬박 애틀랜 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권요한 애틀랜타콕플레이대표, 스티븐조장 수장대표,박인순굿모닝엔터프라이즈 대표등 한인인사들이현장에서1만달 러이상을모금해후원금을전달했다. 우편이나온라인후원자모금액은이 날집계되지않았다. 한편이날후원행사는오이스트라홍 진석대표가장소와다과, 음료등을제 공했다. 박요셉기자 한인사회 래펜스퍼거 장관 후원모임 개최 27일 오이스트라에서 후원모임 1만달러 이상 후원금 모금 전달 한인사회인사들이27일둘루스오이스트라에서래펜스퍼거장관후원모임을개최했다. ‘학자금부채 탕감’ 결국 법정으로 바이든행정부조치무효화소송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방 학자금 부채 탕감정책이결국법정에서게됐다. 보수 성향의 공공로펌인‘퍼시픽리갈 파운데이션’(PLF)은27일연방법원인 디애나남부지법에바이든대통령의연 방학자금부채탕감행정명령의무효화 를요구하는소장을제출했다. 이번소송은 PLF 소속변호사프랭크 개리슨이 연방교육부를 상대로 제기했 다. 이로써학자금부채탕감조치시행 여부는법정에서가려지게됐다. 원고인 개리슨 변호사는 법원에 제출 된소장에서“바이든대통령의행정명령 은권한남용이자납세자들의부담을가 중시키는행위”라고주장했다. 이에대해백악관은“이번소송은당연 히기각돼야한다”며“학자금부채탕감 을원하지않는대출자는이를거부할수 있다”고반박했다. 아울러 백악관은 ”지난 2003년 발효 된 히어로법에서 국가 비상상황시 대통 령이학자금부채탕감을결정할수있는 권한을 부여했다”며 이번 조치 역시 코 로나비상상황이기때문에대통령행정 명령으로가능하다는입장을폈다. 그러나 공화당 등 보수 측은“바이든 대통령의학자금부채탕감조치가막대 한 예산을 필요로 해 납세자 부담을 가 중시킬것”이라고맹비난하고있다. 지난 8월 발표된 학자금 부채 탕감 조 치는소득수준과펠그랜트수혜여부등 에따라최대2만달러까지탕감을골자 로한다. 백악관은학자금부채탕감신 청절차를10월초공개할예정이다. 하지만이번소송이제기되면서학자금 부채탕감조치의시행여부는법원결정 에따라좌우되게됐다. 더구나 학자금 부채 탕감 행정명령 저 지를위한추가소송도제기될가능성이 높다. 실제보수성향단체인‘잡크리에이터 스네트웍’은다음달연방교육부가학자 금부채탕감신청절차를공식화하면무 효화소송을제기하겠다고공언한상태 다. 서한서기자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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