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A3 종합 ? 미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 제2대이사장에김순영장로( 사진 )가취 임했다. 장애인체육회는지난2일애틀랜타밀 알선교센타에서‘2022 희망나눔동남 부장애인 체육인의 밤’을 갖고 배기성 제1대이사장이이임하고김순영제2대 이사장이취임했다. 김순영이사장은“하나님이장애인을 우리 옆에 두신 이유는 우리가 어떻게 섬기며 더불어 살아가는지 보시기 위 한하나님의계획 이라고 생각한다 ”며“장애인들을 열심히 섬기겠다 ”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배기성 전 이사장과 지난 6 월캔사스시티에서열린‘제1회전미주 장애인체전’에 선수단 단장으로 수고 한김순영이사장에게공로패가전달됐 다. 또한 전미주장애인협회의 스포츠 장 학생으로 선발된 이민용씨에게 새로운 윌체어를전달했다. 천경태 회장은“오는 19일부터 24일 까지한국에서개최되는울산전국장애 인 체전 및 제주도 스페셜 올림픽 미국 대표로 5명이참가하며안수민, 천조셉 선수가 미 동남부 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한편조지아주립대학교(GSU) 맹혁주 특수체육학박사가강사로나서“특수 교육그리고장애인스포츠”라는주제 로세미나를진행했다. 박요셉기자 김순영 장로,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이사장 취임 지난 2일 취임식 가져 CDC “성접촉남성들간낮은 수준에서무한히퍼질수있어” 사망자여전히많아 “원숭이두창미국에서 사라질것같지않아” 전문가들 ‘팬데믹아직안끝나’ 조바이든대통령이최근팬데믹종식 을선언했지만전문가들은새로운변이 바이러스 등장과 높은 사망률을 근거 로‘팬데믹이끝나지않았다’고경고했 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감염이 하락세 로접어들면서팬데믹상황이과거와비 교해훨씬나아졌지만,코로나19는여전 히예측불가능하고,종식되지않았다고 설명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사무총장은“팬데믹종식은아직 멀었다”면서“새로운 코로나19 변이가 유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이라고도덧붙였다. 미전역에서는지난8월부터매일평균 350~500명의코로나19사망자가보고 되고있다. 이에앤서니파우치국립알레르기·감 염병연구소소장은“여전히사망자수가 너무높다”는입장을보였다. 1년치로계산해볼경우약12만5,000 명에서18만명의주민들이코로나19감 염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이는 연 간 평균 독감 사망자 수 3만5,000명과 비교해4~5배나높다. 석인희기자 이혜나 양은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으 며앞으로진돗개를통해미국에널리한 국의대표견종을소개하고알리려는큰 포부가있다. 어른이 되어서도 끊임없이 한국을 알 리고한국의견종진돗개를자랑하고보 급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꿈도 갖고 있다. 지난달10일2022애틀랜타코리안페 스티벌기간중에도용맹이를축제장에 데리고 가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도 했 다. 이양은 용맹이를 주제로 SNS와 유튜 브채널을운영중에있으며, 유튜브채 널‘PrinceJindo’(진돗개왕자님)의구 독자는 800명을 넘어섰고, 첫 도그쇼 영상은조회수가10만을넘어서기도했 다. 진돗개도그쇼 ◀1면서계속 원숭이두창이 미국에서 완전히 없어지지는않을것같다고보건당 국이전망했다. 1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최근 발간된 CDC 보고서 는 원숭이두창이 미국에서 감소 추세에 있지만 낮은 수준으로 무 한히 퍼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 다. 보고서는성접촉을하는남성들 사이에서 바이러스는 낮은 수준 에서 퍼질 수 있다며 얼마나 많은 감염자가 나올지는 예상하지 못 한다고설명했다. CDC에따르면미국에서는 50개 주전지역에서 2만6,000 건의원 숭이두창사례가보고됐다. 이는전세계에서가장많은수준 으로,최소2명이사망했다. CDC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여전히주로남성과성관계를가진 남성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지만, 바이러스감염자나바이러스에오 염된 물질과 접촉을 하면 누구나 원숭이 두창에 감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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