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50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10월 11일(화) A 파우치, “오미크론백신중요 팬데믹완전극복아직아냐” 전파력강한BA.4.6변이확산 “올겨울 더 위험한 변이 올수도”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러지·전염 병연구소(NIAID) 소장이 올겨울 더위험한코로나19변이가출현할 수있다고경고했다. 7일 CNBC에 따르면 파우치 소 장은 이날“감염이나 백신접종에 서 얻은 면역반응을 회피할 수 있 는 또 다른 변형 바이러스가 나타 날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 다”고말했다. 6일 기준 전국의 주간 일평균 코 로나19 사망자는 345명으로올해 2, 3월의 1,000∼2,500명에 비해 크게 감소한 상태다. 하지만 파우 치소장은“겨울에는코로나19 재 확산위험이항상있다. 우리가 (팬 데믹을) 완전히 극복했다’고 말하 는 것은 다소 무신경한 언사”라고 지적한 후“올겨울 새롭고 전염성 이 더 강한 변종이 출현하더라도 놀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 난해여름에도확산세가주춤했으 나 오미크론 변이 출현으로 그해 겨울 기록적인 확진자가 발생했다 는설명이다.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이날발표한데이터를보면,지난주 보고된환자의 79.2%는오미크론 (BA.1)의 하위 변이인 BA.5에 감 염됐다. BA.5가 여전히 우세종이 지만 BA.5와 비슷한 시점에 출현 한 BA.4에서 파생된 BA.4.6의 확 산이예사롭지않은상태다. BA.4.6의 점유율 은 지난주 13.6%로 높아졌다. 이는 지난주 12.7%보다 0.9% 포인트 늘어난 수치다.지난달말에는11.9%였다. BA.4.6를포함한새로운하위변 이들은 BA.5보다 전파력이 더 강 한것으로알려져있다. 파우치소장은더강한변이가출 현할가능성이있는만큼오미크론 방어에 특화된 부스터샷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그는“보 건당국이 특정 개량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있는데,다행히이백신은 현재유행하는주요변종을겨냥해 만들어진것”이라고덧붙였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코로나19 초 기바이러스와오미크론및오미크 론하위변이 BA.4와 BA.5에대응 하는 개량 백신을 개발했고, 주요 국들은코로나19재확산을대비해 지난달이들백신을승인했다. 지난8일제30대동남부한인회연합회집행부출범식후집행부모두가모여파이팅을외치며‘힘찬출범’을다짐하고있다. 한덕수( 사진 ) 국무총리가오는 15 일 애틀랜타를 찾아 동포 및 기업 대표들과만나간담회를가질예정 이다. 현직 대한민국 총리가 애틀 랜타를 찾는 것은 역사상 처음이 다. 한 총리는 칠레·우루과이·아 르헨티나등중남미 3개국을공식 방문하기위해지난9일출국했다. 중남미로가는경유지인휴스턴에 서지난9일동포및기업대표들과 간담회를진행하기도했다. 한총리의애틀랜타방문은귀국 을위한경유지일정중하나다. 애틀랜타에 서는자동차및 배터리 진출기 업 좌담회, 신 재생에너지 기 업 방문, 동포 간담회등을주재해현장의목소리 를적극청취하고재외동포와기업 인들의노고를치하할예정이다. 한 총리의 애틀랜타 동포간담회 는15일오후7시30분애틀랜타다 운타운의‘더웨스틴피치트리플 라자’호텔에서열린다. 이자리에 는초청인사만참석할수있을예정 이다. 박요셉기자 한덕수국무총리15일애틀랜타동포간담회 15일오후7시30분웨스틴호텔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 승원)제30대집행부출범식이8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개최돼‘업 그레이드, 시너지, 임팩트’라는제 30대 모토를 실현할 진용을 갖추 고힘찬도약을다짐했다. 신정훈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 된출범식에서홍승원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지난 42년동안선배 들의헌신으로연합회가성장했지 만이제는새로운변화를모색해야 할때”라며“새로운인재들과검증 된인사들을다시집행부임원으로 모셨다”고밝혔다.홍회장은“젊어 진 회장단과 1.5세대 임원진들이 전면 등장한 이번 집행부는 돕는 위치가 아닌 이끄는, 연합회를 업 그레이드해야하는역할을감당할 것이며 기대가 크다”며“30대 모 토를 실현할 진용을 갖춘 만큼 자 부심을갖고소통하고협력해주류 사회에영향력을끼치는연합회로 만들어가길 바라며, 저도 모든 면 에서솔선수범하겠다”고말했다. 김기환 이사장은 축사에서“1.5 세들이 대거 참여한 30대 집행부 가 젊어진 만큼 홍 회장의 비전을 따라 힘있게 활동하길 기대한다” 며“각지역한인회와협력해현실 감 있게 실천가능한 것으로 만들 어나가자”고말했다. 이어하도수수석부회장은1.5세 대대표답게영어로축사를전해주 목을받았다. <2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젊어진30대동남부집행부“힘찬출범” 1.5세임원진대다수참여 ‘변화모색’ 정책,문화행사,한인사편찬위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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