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10월 12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그룹 신화 신혜성/사진=스타뉴스 그룹신화멤버신혜성의음주측 정거부와함께신혜성의과거행적 도재조명되고있다. 신혜성은 11일도로교통법상음 주측정거부혐의로현행범으로체 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1시40분께서울송파구탄천 2교에서도로한복판에정차해있 던차량안에서잠들어있던신혜 성을확인하고음주측정을요구했 으나 이를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 다. 이어경찰은신혜성이타고있 던차량이도난신고가접수된차 량임을확인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1 일“신혜성은 음식점에서 지인들 과모임을가진후음주를한상태 에서 귀가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 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 부, 체포됐다”라며“모든 분들께 너무나죄송합니다”라고밝혔다. 신혜성의 음주운전 관련 혐의 가이번이처음이아니었다. 2007 년4월14일신혜성은음주운전으 로 불구속입건돼서울강남경찰 서에서조사를받았다. 혈중알코 올 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차에는20대여성동 승자1명이있었지만,현장을빠져 나간것으로알려졌다. 신혜성은 적발된 지 4개월 만인 2007년 8월정규 2집을발매하고 솔로로 첫 단독 콘서트도 강행하 는등가수활동을재개했다. 신혜성은 이 시기 마카오 등 해 외 카지노에서 5차례에 걸쳐 1억 4000만원상당의원정도박을한 것이적발되며 2009년 10월벌금 1000만원을선고받았다. 당시 신혜성은 2007년 7월부터 2008년4월까지5차례에걸쳐마 카오의호텔카지노에서1억4,000 여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고,법원은신혜성에게벌금 1000만원을선고했다. 신혜성, 도난차량에서 만취 음주 재범+상습도박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