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A3 종합 ? 도라빌시한인의날 ◀1면서계속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에 서는지난8일부터장애인줄넘기교실 을매주토요일오후 3:30부터한시간 동안운영한다. 줄넘기교실강사로는지난 40여년간 태권도관장으로사역을해오신그랜드 마스터 이주남 선교사 내외가 은퇴 후 자원봉사로15명의등록생을지도하게 된다. 이선교사는공인줄넘기자격을 수료하고충분한경험이있다. 천경태 회장은“이번 줄넘기교실은‘ 희망을향한아름다운도전’이라는슬 로건을 내어걸고 꾸준히 이어갈 예정” 이라며“내년쯤다른종목과함께전국 장애인 줄넘기 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고밝혔다. 장애인체육회는 금년 마지막 행사로 12월에예정된장애인송년행사에는모 든 장애인 가족들을 초청하는 장애인 과 가족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구상하 고있는데특별히지적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장학기금이 모아질 수 있 기를기대하고있다. ▶문의=천경태회 장678-362-7788. 박요셉기자 ‘아름다운 도전’ 장애인 줄넘기 교실 시작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와 스와니경찰서가 공동으로 13일 아침‘경찰관과 커피를”(Coffee With a Cop)’행사를개최했다. 13일오전 9시부 터 11시까지스와니타운센터내‘브라운백델 리’에서열린이행사에서스와니경찰서장은차 량내물건도난사고가많이발생하고있음을알 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조지아한인 범죄예방위 박형권, 이초원 이사, 이국자 한인회 자문위원장, 정주희메트로시티은행스와니지점 장, 소명교회김세환목사등이참석해질문과염 려되는점을경찰관에게전달했다. 박요셉기자 스와니경찰과커피하며안전당부 매주토요일오후3시30분한인교회서 I-285서쪽방향한차선22일부터폐쇄 조지아주 교통국(GDOT)은 GA400 인터체인지 근처의 I-285 서쪽방향 한 차선을오는22일부터폐쇄한다고발표 했다. 지난 주말 주교통국은 라즈웰 로드와 애쉬포드던우디로드사이의I-285동 쪽방향차선을하나폐쇄해 3개차선만 운영하고있다. 주 교통국은 글렌릿지 드라이브, GA400 및 피치트리 던우디 로드 위에 I-285교량을건설하기위해차선을폐 쇄하고있다. 이폐쇄는8개월이상지속 돼 인근을 지나는 차량들의 극심한 교 통혼잡이 예상된다. 공사는 2023년 하 반기에완공된다. 건설공사기간동안I-285는양방향3 개차선만유지돼기존의10차선도로가 6차선으로줄게된다.하루25만대의차 량이통행하는도로에엄청난교통체증 이예상된다. 주교통국은 통근자들이 재택근무 혹 은 마르타 이용을 권잘하고 있으며, 해 이날행사에는오영록초대도매인협회 회장,김응호전도매인협회회장등이함 께했다.조지아도매인협회는지난2009 년창립해한인도매상들의권익보호와 발전을도모하고있으며도라빌시와긴 밀하게협조관계를유지해오고있다. 동남부 장애인체육회의‘아름다운 도전’장애인 줄넘기 교실이 시작됐다. 지난 8일 첫 모임에 참석한줄넘기교실수강생과지도자, 학부모들. 당지역을지날경우교통네비게이션을 이용해최적의경로를찾을것을권장하 고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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