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51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10월 18일(화) A 11월4일까지사전투표 귀넷토·일요일도운영 중간선거 사전투표 17일 시작 중간선거를 위한 조지아주 사전 투표가17일부터시작됐다. 오는 11월 4일까지 사전투표가 계속된다. 본선거일은11월8일이 다. 사전투표가 진행중인 둘루스 쇼 티하웰 파크의 관리소는 17일 오 후2시경약20m의대기줄이형성 돼 약 30여명의 투표자가 대기하 고있었다. 조지아주의 이번 중간선거에서 는연방상원의원, 주지사등주전 체단위 선출직 공무원, 주 상하원 의원, 각카운티커미셔너등을선 출한다. 한인들이 밀집한 귀넷카운티는 오전7시부터오후7시까지투표할 수있으며, 사전투표기간동안토 요일과일요일에도투표소를운영 한다. 카운티의 사전투표 시간과 장소 는 조지아 주무장관실 마이 보터 페이지(my Voter Page)에서 확인 할수있다. 유권자등록확인과샘플투표용 지도볼수있다. 사전투표중에는거주카운티사 전투표소어디에서나투표할수있 다. 하지만 11월 8일 본 선거일 투 표는거주지지정투표소에서만투 표할수있다. 부재자 투표 드롭박스는 사전투 표 운영시간 동안에만 운영되며, 그나마모든사전투표소에드롭박 스가설치된것이아니니유의해야 한다. 유권자는 10월 28일까지부재자 투표를신청할수있다. 브래드 래펜스퍼거 주무장관은 4년 전 중간선거 투표자 400만명 을 넘어선 인원이 투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2년전대통령선거에서 는500만명이상이투표에참여했 다. 박요셉기자 해외에서수감된한국인 10명 중3명은마약범죄에연루된것 으로확인됐다. 국회외교통일위원회소속김 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 일외교부로부터제출받은‘최 근 3년간 해외 우리 국민 수감 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체 수감자 1,067명 중 291명(27.3%)이 마약사범이 었다. 수감 사유로는 마약이 가장 많았으며 살인(136명), 사기 등 (125명), 절도(107명), 폭행·상 해(70명), 강도(60명)가 뒤를 이 었다. 한국인이마약과관련한혐의 로수감돼있는국가는총 16곳 으로, 일본(158명)과 중국(72 명)에80%가까이몰려있다. 이어 필리핀에 15명, 태국에 12명이수감돼있다. 김 의원은“외교부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재외국 민 마약범죄 예방 시스템 마련 에나서야한다”고말했다. 해외수감중한국인10명중3명‘마약사범’ 살인·사기·절도뒤이어 텍사스연방법원이‘불법체류청 년추방유예’(DACA)프로그램의 신규 등록을 불허하는 명령을 내 렸다. 14일 텍사스주 휴스턴 연방법원 앤드류 헤이넨 판사는 DACA 신 규등록을허용하는조바이든행 정부의 새 DACA 규정의 시행을 막는 이같은 명령을 내리고, 대신 기존 DACA 수혜자들에 대한 갱 신은허용했다. 지난 8월 바이든 행정부가 DAC A 프로그램 유지와 강화를 위해 만든새규정안은이달 31일발효 될예정이었다. 하지만연방항소법원인제5순회 항소법원은지난 5일 DACA 프로 그램에대해불법이라고판결하고 이번 사안을 검토하라고 하급심 인 텍사스 법원으로 되돌려 보냈 다. 이에헤이넨판사는법원심리동 안 기존 DACA 수혜자들의 갱신 은 승인하지만 신규 DACA 등록 은불허하도록명령함으로써연방 정부의 새 DACA 강화 규정의 시 행이어렵게됐다. 바이든 행정부는 상고할 것으로 보여 DACA의 최종 존폐 여부는 연방대법원에서결정날것으로보 인다. 현재DACA프로그램을통해체 류하고있는서류미비자들의숫자 는 전국적으로 최소 약 60만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한인들도 상당 수에달한다. ‘DACA갱신만허용’신규신청불허 텍사스연방법원명령 라파엘 워녹 연방상원의원이 17일 오후 1시 둘루스 쇼티하웰 공원 파빌리온에서 열린 사전투표 독려 집회에 나타나“조지아인 을 대표할 사람은 바로 나”라며“나는 모든 조지아인을 위해 계속해서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사전투표를 마친 워녹 의원은 상대 후보인 허셜 워커 후보가 결국 토론회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음을 비난하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는 한인 들과아시안, 히스패닉유권자들이집결해워녹을다시상원의원으로선출하자며가두행진을했다. 박요셉기자 워녹의원,아시안아메리칸투표참여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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