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A3 종합 ?  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김현경)가15 일학교카페테리아에서‘제7회그림그 리기대회’를개최했다. 기초반 8개 반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그림그리기대회의 주제는‘나의 꿈’이 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각반별로진행 됐던그림그리기대회는올해카페테리 아에서 기초반 전 학생이 대면으로 함 께모여대회를개최했다. 이번대회의대상은가수가꿈인이지 유(병아리)양과 화가가 꿈인 김민희(갈 대)양의그림이차지했다. 한편 애틀랜타 한국학교의 이번 학기 남은행사일정은▶10월22일=애국가, 미국가 부르기대회 ▶10월29일=학부 모특강박미경강사(COYAD)“중독이 란 무엇인가?”▶11월 5일=학생 대상 특강 Lydia Lim 강사“Drug Aware- ness Education”▶12월10일=불우이 웃돕기물품전달식등이다. 다음은 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자 명단 이다; ▷대상: 이지유(병아리) 김민희(갈대) ▷금상: 이다솔(다람쥐) 박예은(너구 리) 한소원(가나다) ▷은상: 최소율(다 람쥐) 김윤주(감나무), 이세린(잠자리) ▷동상: 로라탭(병아리), 정서인(감나 무), 장진혁(갈대) ▷장려상: 염미나(도 토리)김민재(너구리)최지훈(감나무)김 윤아(가나다). 박요셉기자 애틀랜타한국학교 ‘그림그리기대회’ 개최 대상이지유(병아리)·김민희(갈대)양 정기회동약속,갈라연사로초청 한인범죄예방위신임GBI 국장면담 조지아 한인범죄예방위원회는 지난 14일 조지아수사국(GBI) 마이클 레지 스터 신임 국장과 면담을 갖고 아시안 타겟증오범죄, 언어장벽이있는커뮤 니티와의 소통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디케이터 소재 GBI 본부에서 마이클 레지스터 국장은 GBI 역할 및 활약상 에대해설명하며“우리는공정하고투 명한 법집행기관”이라며“앞으로 아시 안 커뮤니티와의 유대 강화에 더욱 더 힘쓸것”이라고밝혔다. 한인범죄예방위는 마이클 레지스터 GBI신임국장을한인범죄예방위원회 자문이사로추대했으며,향후정기적인 만남을갖기로합의했다. 또한 12월18일둘루스 1818클럽에서 개최예정인범죄예방위갈라행사에키 노트스피커로레지스터국장을초청했 다. 박요셉기자 15일 애틀랜타한국학교‘그림그리기대회’에 참가한 기초반 8개 학급의 모든 학생과 교사들이 한자리에모였다. 한인범죄예방위 위원들은 지난 14일 마이클 레지스터(오른쪽 네 번째) 신임 GBI 국장과 면담하 고상호협력을다짐했다. 신규 변이들 전파력 강해 미국서오미크론BQ.1·BQ.1.1 변이증가세…확진자11%차지 미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하위 변위에 속하는 BQ.1·BQ.1.1이 빠르게 확산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번주 미국 확진자 가운데 BQ.1과 BQ.1.1에 감염된 비율은 각각 5.7%로 추정된다 고 밝혔다. 지난주에는 BQ.1이 3.3%, BQ.1.1이2.4%였다. 미국내우세종은여전히BA.5로전체 환자의 67.9%가이바이러스에감염됐 다. 하지만BA.5가미국전체감염의거 의 90%를차지했던 8월말보다는비율 이크게줄어들었다. BA.5 다음으로강세를보이는변이는 BA.4.6으로확진자의 12.2%가감염된 것으로추정됐다. BA.5와 BA.4는지난 몇 달간 전 세계 코로나감염을 주도한 우세종이며, BA.4에서 파생된 BA.4.6 는 스파이크 단백질 부분 변이가 더 많 아감염력과면역회피경향이더강한것 으로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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