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10월 19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 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5인 체제 후 더단단해졌다. 강한매력을담아낸‘ ANTIFRAGILE’이왔다. 르세라핌은 17일(한국시간기준) 오 후 1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 촌캠퍼스백주년기념관에서는 미니 2 집‘ANTIFRAGILE’(안티프래자 일)발매기념쇼케리스를진행했다. 이번 앨범‘ANTIFRAGILE’은 시 련을대하는당당한태도를얘기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무게감 있는 라 틴리듬이가미된아프로라틴(Afro- Latin) 스타일의팝장르로, 힘든시간 역시성장을위한자극으로받아들이 고이를통해더단단해지겠다는메시 지가담겼다. 앞서르세라핌의데뷔곡 인‘FEARLESS’(피어레스)는 흥행 을 거뒀다. 이에 두 번째 컴백에 대한 부담감이컸을터. 허윤진은“나의첫 컴백이기때문에열심히준비했다. 데 뷔때보다더큰부담감을느꼈다. 그 만큼더열심히준비해서여유로운모 습을보이겠다”라고말했다.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학교 폭력 논란으로 인해 그룹을 탈퇴, 르세라 핌은 5인체제로재정비됐다. 이번앨 범은 어떤 마음으로 준비했을까. 허 윤진은“데뷔 앨범을 준비하고 활동 하면서바쁜시간을보내고‘ANTI- FRAGILE’을 준비하면서 모든 노력 과 시간을 쏟아부었다. 더 멋있고 성 장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다짐했 다. 김채원역시“더단단해진느낌으 로 컴백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고 전했다. 한편르세라핌의새앨범은이날오 후 6시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 됐다. 르세라핌, 5인 체제 후 더 강해졌다 르세라핌(LE SSERAFIM)=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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