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10월 22일(토)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파란 머리로 파격 변신 배우 오영수가 파격 변신에 도전, 국내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레나 제공> 배우오영수가파격변신에도전, 국내외팬들을깜 짝놀라게했다. 20일 한 패션 매거진은 오영수와의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매거진 측은“오영수는 브랜 드의 힙한 스타일을 독창적이면서 감각적으로 소화 했다. 여유롭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 표정 연기, 다양한포즈가완벽한조화를이뤘다”면서극 찬을아끼지않았다. 공개된화보속오영수는머리를 파란색으로염색, 유명스포츠브랜드의상들을입고 힙한콘셉트를소화했다. 특히오영수는강렬한눈빛 과카리스마로보는이들을압도시켰다. 오영수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오징어 게임 ’에서 1번참가자오일남로출연하며관록을과시했 다. 지난1월미국골든글로브TV부문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했다.이는한국배우최초의기록이다.당 시오영수는넷플릭스를통해“생애처음으로‘내가 괜찮은 놈’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제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바란다”면서감명깊은소감을남겼다. 현재오영수는연극‘러브레터’로관객들과만나고 있다.‘러브레터’는미국극작가 A.R. 거니의대표작 으로 50여년간두남녀가주고받은편지들로이뤄지 는작품이다. 오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서울대 학로JTN아트홀1관에서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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