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A3 종합 ?   2022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강사로 나선 최병락 목사가“은혜의 회복이 교회가 살 길”이라며 설 교하고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 민 목사)가 주최하는‘2022년 애틀랜 타 복음화대회’가 19일부터 23일까지 서부와동부의두교회에서개최돼 5일 간의일정을마쳤다. 서울의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 사가강사로나서‘은혜의회복(히4:16) ’이라는주제로열린이번복음화대회 는서부지역은 19-20일성약장로교회 (담임목사 황일하), 동부지역은 21-23 일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최 승혁)에 서진행됐다. 최병락 목사는 이번 대회에서 ▷19일 =은혜의보좌앞으로나아가자▷20일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21일 =한 달란트의 기적 ▷22일=갈릴리에 서의회복▷23일=이런일꾼을찾습니 다등으로설교했다. 23일(일)강단에선최병락목사는‘이 런일꾼을찾습니다’(행6:1-7)라는제 목의 설교에서“우리가 주님을 사랑한 다고고백하지만‘주님의몸’인교회를 사랑한다고고백하기를주저하는경향 이 있다”며“주님의 몸인 내가 출석하 는 지역교회는 우리가 가장 사랑해야 할 보이는 주님의 모습이며, 세상에서 가장 좋은 목사는 우리 교회 담임목사 이다”고전했다. 최 목사는“모든 교회는 성령이 충만 했던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모습을 다 시 곱씹으며 교회의 건강성을 되돌아 보아야 한다”며“초대교회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넘어서 목회자는 기 도하는 일과 말씀 전하는 사역에, 7명 의 집사들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해 교 회의 여러 사역을 분담해 실천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최 목사는“교회의 일꾼 은 성령의 역사를 거스르거나 소멸치 않고순종하는자”라고결론지었다. 교회협의회회장김상민목사는“이번 집회를통해많은한인교회들이은혜가 회복돼 교회가 교회답게, 성도가 성도 답게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인 사했다. 교회협의회는이번복음화대회 를통해거둬진헌금의일부를보태미 자립교회지원에사용할예정이다. 한편,최목사는지난23일오전‘교회 를 건강하게하는 시스템과 설교’라는 주제로 새생명교회(담임목사 한형근) 에서목회자대상세미나를인도했다. 박요셉기자 “은혜의 회복이 교회가 살 길” 19-23일5일간복음화대회개최 최병락강사“은혜의회복”강조 동남부한인회연합회 ◀1면서계속 이날 모임에서 제임스 우 대외협력부 장은 선거의 중요성, 중간선거, 투표용 지내용등에대해설명했다. 우 대외협력부장은“AAAJ 애틀랜타 지부는커뮤니티의투표참여를독려하 고, 투표소까지 라이드를 도와주는 핫 라인 전화(404-955-7322)를 설치 운 영하고 있다”면서“투표소를 방문하기 전 한국어로 제작된 투표방법 등을 유 튜브 동영상을 통해 시청하면 큰 도움 이될것”이라고말했다. 또한귀넷카운티를비롯해풀턴, 포사 이스, 디캡, 캅카운티등메트로애틀랜 타 지역 투표소들을 대상으로 투표소 통역도우미서비스를제공하며투표소 체크인 과정부터 투표 부스 안까지 전 과정에통역서비스를제공하고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박형권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 원은 이날 경찰, 셰리프, 조지아수사 서울메디칼그룹연례가입기간킥오프행사 26일6:30PM둘루스소네스타호텔 시니어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플랜 연례 가입기간(10월15일-12월7일) 을 맞아 서울메디칼그룹이 미 주류 보험사들과 한인 보험 전문인들을 초청해설명회겸연례가입기간을 알리는킥오프행사를오는 26일오 후 6시 30분 둘루스 소네스타 귀넷 플레이스 애틀랜타 호텔에서 개최 한다. 해마다 미 보험사들은 65세 이상 시니어들을위한메디케어어드벤티 지플랜을강화하고있다. 기존에 메디케어만 소지하고 있을 경우혜택이제한되지만보험사들이 출시한메디케어어드벤티지플랜에 가입하게 되면 추가 혜택, 즉 안 경, 보청기, 치과, 한방, 플렉스 카 드 등등 다 양한혜택을받을수있다. 메디케어소지시니어들은 1년에 1 회보험을변경할수있는데바로10 월15일-12월7일이가입기간이다. 이기간을놓치면보험을바꾸기위 해서 1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 이있다. 따라서보험변경을고려하 는시니어는이기간을놓치면안된 다. 문의=213-245-5223 제임스 리. 박요셉기자 국(GBI), 판사 등과 정기적으로 회동 해 현안을 전달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를 당부 했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