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A3 종합 ?   북한국적자에학생비자…국무부, 7년만에첫발급 미국무부가 7년만에북한국적자에 게학생비자(F-1)를발급했다고 24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보도했다. RFA는 국무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국 적별 비이민 비자 발급 통계를 확인한 결과 2022회계연도(2021년 10월 1일 ∼2022년 9월 30일)에미국비이민비 자를 취득한 북한 국적자는 모두 21명 이었다. 이 가운데 1명은 유학생용인 F-1 비 자를 받았다. 북한 국적자가‘F 비자’ 를 받은 것은 2015회계연도(2014년 10월 1일∼2015년 9월 30일) 이후 처 음이다. 학생용 비자를 받은 1명 이외에 북한 인 19명은 미국 내 국제기구에 근무하 는비수교국정부대표와직계가족들에 게발급되는비자(G3)를취득했다. 나머지 1명은 유엔을 포함한 국제기 구직원과직계가족에게발급되는비자 (G4)를받은것으로나타났다. 한인사회 최대 네트웍을 보유하고 있 는 서울메디칼그룹(SMG)이 지난 26일 오후 7시애틀랜타둘루스소재소네스 타귀넷플레이스에서메이저보험사들 과 한인 건강보험 전문인 등을 초청해 연례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 사는 어드밴스드 메디칼 매니지먼트’ (AMM)행크이대표가주관했다. 행크 이 대표는“연례 킥오프 행사는 메디케어변경기간이시작되는 10월15 일에맞춰내년1월1일부터시행되는각 보험회사들의 다양한 보험 상품들을 에이전트들과한인의료진들에게알리 고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로 해마 다열리고있다”고인사했다. 리 대표는“서울메디칼그룹이 HMO 모델을 잘 만들어서 환자 관리를 너무 잘해준다”며“65세시니어분들이누릴 수있는최대한의혜택을소개시켜주려 고이달초부터캘리포니아를시작으로 8개도시를다니면서이행사를실시하 고있다”고말했다. 서울메디칼그룹 시니어 이사 조지 임 박사는“금년 10월15일부터 12월7일 까지는메디케어보험플랜을변경할수 있는 중요한 기간으로 서울메디칼그룹 은시니어들을위한더욱풍성해진의료 혜택을소개하고최상의서비스를해드 리겠다”고약속했다. 서울메디칼그룹 조지아 지점 닥터 션 김(김시현 내과) 부대표는 오프닝 인사 에서“조지아에 서울메디칼그룹이 생 겨 많은 시니어분들이 좋은 혜택을 누 리고 있으니 많이 참여해서 한인 주치 의로부터가장적합한치료혜택을받기 를바란다”고말했다. 이 행사에 메이저 보험사 유나이티 드 헬스케어(United Healthcare), 휴 메나(Humana), 웰케어(wellcare), 엔 섬(Anthem), 손더 헬스케어(Sonder Healthcare)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 료보험상품을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험사 이외에도 서울메디칼그룹은 20여군데의 보험사 와네트워킹이되어있다. 메디케어어드 벤티지플랜은메디케어를보유한65세 이상 시니어가 HMO 플랜에 가입함으 로써안경, 치과, 보청기, 한방, 병원까지 교통편제공등보험회사에따라다양 한추가혜택을받을수있다. 서울메디칼그룹에 가입한 조지아 시 니어수는2022년기준1,730명이다. 미주총시니어수는지난 2019년 2만 3,000명, 2020년 2만9,000명, 2021년 3만6,000명에서올해4만2,000명까지 대폭증가했다. 2023년목표는 55,000 명이다. 이는 매년 25%의 성장률을 보 인다. 서울메디칼그룹의 시니어 플랜은 65 세 이상 메디케어 카드를 가진 시니어 는누구나가입이가능하며에이전트가 가입자에게 가장 알맞는 보험 상품을 추천하고, 한인 주치의를 제공하는 프 로그램이다. 서울메디칼그룹조지아가 정의학과 주치의 김창수 닥터를 비롯, 제임스리,이경호,석원희,강창석,강영 원, 김조명, 김시현, 나상흠닥터들이속 해있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서울메디칼그 룹은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규모 가 크고 탄탄한 독립된 의료진이 모인 IPA(Independent Practice Associa- tion)메디칼그룹으로미주한인사회에 서최대의가입자수와시니어HMO환 자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서울메디 칼 그룹은 소속 의사들을 대변해 보험 사와는 지정 계약을, 병원과는 업무 협 약을 체결해 한인사회 의료 서비스 향 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설립 이래 매년 주치의(PCP)와 스페셜리스트 수를 꾸 준히확대해오고있다. 서울메디칼그룹 조지아 상담전화 : 404-906-9633. 제인김기자 서울메디칼그룹, 메디케어 연례 킥오프 행사 메이저보험사여러곳참여 풍성해진시니어혜택소개 서울메디칼그룹의메디케어보험연례킥오프행사에관련의료진및보험관계자들이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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