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11월 7일(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소지섭·김윤진주연범죄스릴러‘ 자백’이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4일영화진흥위원회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따르면‘자백’은지난 27일부터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를차지했다. 개봉 9일째인전날까지 누적관객수는36만3천여명이다. 오는9일마블스튜디오신작‘블랙 팬서: 와칸다포에버’(‘블랙팬서2’ ) 개봉전까지별다른신작이없는만 큼‘자백’의 독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오전 8시 30분께실시간예매 율에서는‘블랙팬서 2’가 39.5%(6 만2천여 장)로 1위에 올랐으며,‘자 백’과‘리멤버’가 각각 13.2%(2만 여장), 7.5%(1만1천여장)로뒤를이 었다. ’자백’과 같은 날 개봉한 이성 민 주연 액션 드라마‘리멤버’는 개 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으 나이튿날‘자백’에 1위를내어준뒤 2위를유지하고있다. 전날까지누적 관객수는29만7천여명을기록했다. 국산스릴러‘옆집사람’,홍상수감 독 신작‘탑’, 미셸 모너핸 주연‘블 랙사이트’등도새로개봉한다. 범죄스릴러 ‘자백’…박스오피스연속 1위 영화 ‘자백’/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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