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1월 8일 (화요일) 종합 A2 차일드택스크레딧두번다못받은경우15일까지신청해야 코로나19 경기부양체크미수령자 17일까지세금보고하면연방지원금받아 연방국세청(IRS)이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경기 부양체크를 아직 수령하지 못한 납세자들에 대해 오는 17일까지 세금보고를해달라고요청했다 IRS는 현재까지 경기 부양체크와 차 일드택스 크레딧 등을 수령해 가지 않 은납세자가 900만명이상으로파악되 고있다며이같이밝혔다. 대상자 대부분은 2021년 연방 소득 세 세금보고가 필요가 없는 납세자들 로17일까지세금보고를하거나세제혜 택을신청하면벌금없이연방지원금을 받을수있다는게IRS의설명이다. 세금보고나 세제혜택 신청은 IRS 웹 사이트을통하면무료로할수있다. IRS는아울러“지난10월부터부양체 크 등을 찾아가지 않고 있는 납세자 가 정에 통지서를 보내고 있다”면서“IRS 편지를무시하거나버리지말고안내대 로따라달라”고덧붙였다.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연방지원금은 3차례에 걸쳐 1인당 3.200달러씩 제 공했던 부양체크와 부양자녀 1인당 3,000달러또는 3600달러씩의차일드 택스크레딧등이다. 이 가운데 차일드택스 크레딧을 모두 받지못한사람은웹사이트(getctc.org) 에서15일까지신청해야한다. “7년간놀랍게성장시킨하나님께영광” 벧엘교회창립 7주년행사풍성 장로·안수집사·권사 10명임직식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 가 6일창립 7주년을맞아감사예배및 임직식, 성경골든벨 등 다채로운 행사 를개최했다. 연합감사예배는 6일주일오전 11시 에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연합예배를 갖고창립 7년만에재적성도 1,400명 교회로 성장하게 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감사와영광을돌렸다. 예배에서이혜진목사는창세기 28장 10-22절 말씀을 본문으로‘벧엘-하 나님의집, 하늘의문’이라는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창립 7주년 축하케익으로 성도들과함께자르고재도약을다짐했 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3시까지 성경 암송대회와성경골든벨을실시해개인 전과 단체전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 정했다. 오후5시에는임직식을가졌다.창립7 주년을 맞아 한명복 원광길 장로장립, 장민희 장로 취임, 김민수 박동훈 김영 한 등 안수집사 3명, 이용선 이한나 이 지연 등 신임권사 임직 3명, 양희선 시 무권사취임 1명등총 10명의임직자 들을세웠다. 이혜진 목사는‘기둥같이’(갈 2:9)라 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미주성결 교회 동남지방회 목사들이 임직자 안 수에 참여했다. 안선홍 목사는 축사를, 장석민 목사는 권면을, 최낙신 목사는 축도를했다. 오는 11일(금) 오후 8시와 13일(주일) 에는창립7주년감사부흥회를개최한 다. 이혜진 담임목사의 아버지인 이경 환목사님을강사로초청해‘인생을향 한 하나님의 두가지 질문’이라는 주제 로이틀동안부흥집회를갖는다. 또11 월 18일(금) 오후 8시에는한웅재목사 님을초청해찬양집회를갖는다. 지난 2015년 11월 8일창립된벧엘교 회는‘하나님의말씀을배우고, 하나님 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교회’를 비전으로 사역해 왔으며창립7년만에락스프링스로드 에새성전건축을앞두고있다. 박요셉기자 아틀란타벧엘교회는6일창립7주년기념감사연합예배를갖고7년간놀랍게성장시킨하나님께영광을돌렸다. 주일예배후전성도가교회앞주차장 에모여기념사진을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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