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1월 11일(금) ~ 11월 17일(목) A2 종합 어느날, 목사님이<목회의중대 사>를 놓고 하나님께 능력을 받 고자 특별기도를 하시러 높은 산 정상(頂上)을 오르셨습니다. 정말 마음을단단히먹고잘생긴바위 하나를 선택하여 하나님께 기도 를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너무도 열심히하시다보니어느새밤이 된 줄도 모르시고 기도에 열중하 고계셨습니다. 그런데, 밤이되니 기온차가 생겨 밤의 냉기가 느껴 지는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받 고자더욱더간절히기도를하시 는데, 갑자기눈앞에<호랑이한 마리>가목사님께로어슬렁어슬 렁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목사님 은가슴이철렁하여간이콩알만 할 정도로 겁에 질리고 말았습니 다. 그래도, 명색이 목사님이시라, 기도를 하셔야겠는데, 다른 말은 나오지않고딱두마디를하셨습 니다.“하호! 하호! 하호!”이기도 의핵심은“하나님,지금호랑이가 나타났습니다. 나를 살려주옵소 서!”라는기도였습니다. 목사님은 너무나다급한나머지, 완전한문 장으로기도할겨를도없이, 최단 (最短)의<“줄임말(?)”>로기도 를하신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당면한 현하(現下) 의 <혼란의 시기, 혼동의 시기> 는그야말로<산속의호랑이>를 만난 격입니다. 장황하게, 미사여 구로 기도할 때가 아닙니다. <간 결하게>, <강력하게>, <집중하 여>“하호!”라고외쳤던목사님처 럼,<간절한기도,강력한기도,집 중의기도>를하나님께드려야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본문 시편 100편 1절~2절>에서 세 개의 < 현재형동사>로명령하십니다. 첫 째, 부르짖으라(Shout)!입니다. 둘 째, 예배하라(Worship)!입니다. 셋 째, 오라(Come)!입니다.“새로운 시작”을 <코람데오, 하나님앞에 서>1.“부르짖으라(Shout)!”(1절). 2.“예배하라(Worship)!”(2절). 3. 하나님은“오라(Come)!”(1절~2 절). <새로운 시작(New Begin- ning)은 오직 하나님 앞에서,“부 르짖는자”,“예배하는자”,“하 나님앞으로오는자”를통하여하 나님께서는만드시며,행하시며성 취하십니다. 새로운시작의세가지실행어,< 부르짖으라!,예배하라!오라!>부 르짖고, 예배하고, 오라고하는< 그실존>을오늘본문3절에서는 <관계>로이끄십니다. 어떤관계 입니까? 하나님은 시편기자의 입 술을통하여“여호와가우리하나 님이신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하나님을 <우리하나님>, 하나님을 <창조 주하나님>으로먼저인지하고인 식하라’฀말씀하십니다.그리고 말씀을자세히보면,“우리는그의 것이니, 그의백성이요, 그의기르 시는 양이로다.”(3절) 하나님과 우리의 구체적 관계를 통하여 우 리의정체성(Identity)을분명히하 라고 말씀하십니다. 부르짖고, 예 배하고, 오라는 실천적인 신앙을 통하여 새로운 시작을 전개하기 전에 실행되어져야 할 <급선무> 는“나는누구인가(WhoAmI?)”, “나는어디로가고있는가(Where Should I Go?)”를 분명하게 하라 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소유 된자(하나님의것),하나님의백성 (친백성),하나님의기르시는양(목 자와양의관계). 이 <삼대 정체성과 목표>를 분 명히 하는 것이 선행되어져야 마 침내“부르짖고, 예배하고, 하나 님께오는”그의미가진정성(眞情 性)을가지게되고,그결실이반드 시 이루진다 말씀하십니다. 이것 이 현하(現下)의 <새로운 시작> 으로인생을새롭게설계할<팬데 믹 이후, Post-Pandemic>의 미 래를눈앞에둔이지구촌민의당 면과제인것입니다. 새로운 시작 (New Beginning, 시Ps.100:1~5) 방유창 목사 몽고메리사랑한인교회 신앙 칼럼 8일중간선에서한국계민주당샘박(왼쪽) 의원은 4선에, 공화당홍수정후보는초 선주하원의원으로모두당선돼조지아주에한국계의원2명이동시에배출됐다. 켐프주지사재선, 워녹vs 워커내달결선 8일 치러진 조지아주 중간선거 에서공화당의브라이언켐프주 지사를 비롯한 모든 주단위 선 출직은 공화당이 압승했으나 연 방상원의원 선거에서는 과반인 50%를넘는후보가없어내달 6 일결선투표(runoff)를통해승자 를가리게됐다. ▶주지사선거 켐프주지사는민주당의스테이 시 에이브럼스 후보와의 재격돌 에서 53.4%인 210만9,089표를 획득해 45.9%인 180만9,499표 획득에그친에이브럼스에큰표 차이로낙승을거뒀다. 켐프의승인은지난4년간별대 과없이 주지사직을 잘 수행했으 며, 코로나19팬데믹상황에도무 리없이 대응한 덕분에 조지아의 세수가 날로 증가하고, 실업률이 줄어들고,SK배터리와현대차EV 공장등을유치해일자리증가에 크게기여한점등이유권자들의 좋은평가를받는계기가됐다.아 울러상대후보인에이브럼스후 보와조바이든대통령을연계시 켜 시종일관 높은 인플레이션을 비판하며 조지아인의 경제적 어 려움을돕기위해애쓰고있는점 을크게부각시켰다. 재선에성공한브라이언켐프조 지아주지사가8일저녁지지자들 앞에서 승리를 축하며 연설하고 있다. ▶연방상원의원선거 현역인민주당의라파엘워녹과 공화당의허셜워커가맞붙은연 방상원의원 선거에서는 워녹 후 보 가 49.4%인 194만1,416표를 득표해 48.5%, 190만6,230표에 그친 허셜 워커 후보에 앞섰으나 과반인50%를넘지못해오는12 월 6일 결선투표로 최증 승자를 가리게됐다.결선을치르게된가 장큰원인은두후보가비호감후 보로공격을받아자유당체이스 올리버 후보가 2.1%를 득표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주 단위 선거와는 달 리공화당의허셜워커후보는선 거운동내내자질시비, 거짓진술 의혹제기, 아내폭행, 전여자친구 낙태강요 등의 폭로에 시달리며 일부 공화당 지지성향 유권자들 의외면을받았다. 이는 곧바로 표로 연결돼 켐프 주지사가210만표를받은데비해 20만표나적은표를받은것으로 워커에 대한 비호감도가 상당함 이입증됐다. 반면워녹후보는에이브럼스가 받은 180만표를 넘어 약 14만표 가더많이받아워커후보에게3 만5천여표차이로이기는결과를 얻어냈다. 현재의여론조사추이대로결선 투표가 실시될 경우 민주당 워녹 의원이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트럼프의지지를받 는워커후보는켐프지지자들을 투표장에이끌어내기에는한계가 있어서다. AJC 지난 여론조사는 “공화당지지자상당수가결선투 표에서 워커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것”이라고 분석하며“올 리버 지지자 상당수가 워녹으로 옮겨갈것”이라고예상했다. 연방상원의민주당지배를결정 할조지아주결선은 4주뒤인내 달 6일에실시되며, 이를위한사 전투표는 11월 14일부터 12월 2 일실시된다. 내달 6일결선투표를앞둔연방 상원의원후보공화당허셜워커 (공화)와라파엘워녹(민주)후보. ▶연방하원의원선거 큰이변이일어나지않아예상대 로공화당이한석늘어난9석,민 주당이한석줄어든 5석을차지 했다. 공화당이 선거구 재조정을 통해6지역구를공화우세지역구 로재편해리치맥코믹후보가당 선됐으며, 6지역구에서 7지역구 로옮겨온민주당루시맥베스의 원도재선에성공했다. ▶한인주하원의원후보2인당 선 한국계후보인민주당샘박후보 는로렌스빌107지역구에서4선 에성공했으며, 공화당의홍수정 후보는뷰포드, 플라워브랜치의 103지역구에서 당선돼 초선의원 에집입하게됐다. 한국계가조지 아주하원의원으로동시에2명이 당선된 것은 애틀랜타 한인 이민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운 것이라 는평가가지배적이다. ▶귀넷카운티선거 한인밀집지역인귀넷카운티제 2지역커미셔너선거에선민주당 의벤쿠후보가66%의득표율로 재선에성공했다.그러나4지역구 에서는 공화당의 매튜 홀트캠프 후보가현역인민주당말린포스 크후보를꺽고승리해유일한공 화당 커미셔너가 됐다. 귀넷카운 티 특별목적판매서(SPLOST) 연 장안은 63.9%의 찬성으로 승인 됐다. 박요셉기자 조지아주중간선거 한국계샘박, 홍수정주하원의원동시당선 내달연방상원결선, 14일사전투표시작 귀넷커미셔너공화당후보홀트캠프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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