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11월 12일(토)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배우 이서진이 자산 600억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tvn‘유퀴즈 온 더 블럭’영상 캡처 이서진 “집안 몰락해 아무것도 없다” 24년 차 배우 이서진이 자산 600억 이라는소문에대해해명했다. 지난9일방송된 tvN‘유퀴즈온더 블럭’(이하‘유퀴즈’)에는배우이서 진이출연했다. 이날MC 유재석은“이서진하면오 렌지족출신이라는편견이있다. 오렌 지족이 맞느냐”고 물었다. 이서진은 “저도 오렌지족은 말만 들어봤다. 그 시대에있다는얘기만들었지, 실제로 오렌지족을본적은없다”고말했다. 특히 이서진은 자신을 둘러싼 자산 600억원이넘는집안에가사도우미 가 6명있었다는소문에대해해명했 다. 이서진은“자산 600억 있었으면 여 기앉아있지도않았을거다. 저뒤위 에서여기를쳐다보고있었을것”이라 고했다. 이어“태어날 때쯤 할아버지가 높 은위치에계셔서그랬던거고그이후 로는집이계속몰락해서아무것도없 다. 조세호보다도없다”고말해웃음 을자아냈다. 이서진은 함께 자리한 조세호를 향 해“좋은시계찼네.맨날명품만걸치 지않나”고너스레를떨어웃음을자 아냈다.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알려진 이서진은어렸을때부터영화,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다면서 연기를 하게된계기를짚었다. 그는“군대 갔다 와서 28살에 데뷔 했다”면서“늦은나이에데뷔해서초 조했다. 오디션보면‘눈빛이더럽다’ 는이야기를많이들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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