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광고문의 770. 622. 9600 종합 A2 올해로 창업 30주년을 맞은 솔로몬 보험그룹(대표 하용화)이 한인사회를 위해 총 10만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 다. 30주년을 맞은 솔로몬 보험그룹은 지난달 8일 뉴욕의 퀸즈 앨리폰드 파 크에서‘함께하는 가을소풍’걷기대 회를개최했다. 7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이날, 참가 가족들은 공원을 함께 걸으며,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윷놀이 등 추 억의 게임, 청소년들의 태권도 시범과 k-팝 댄스 등 여러 가지 공연과 다수 의 메디케어 관련 보험사들로부터 관 련 정보 등을 얻는 등 매우 유익한 시 간을보냈다. 특히 이날 솔로몬 보험그룹은 총 10 만달러의 기부를 통해 한인 노숙자들 을 보호하는 나눔의 집과 사랑의 집 그리고 신분이 없어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과 우리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 랑의전달을발표하여더욱뜻깊은행 사였다. 솔로몬종합보험은 또 민권센터에 3 만달러를기부했다. 이기금은어려운 경제사정으로학비마련에어려움겪 는 한인 서류미비 학생들에게 1만 달 러씩전달할계획이다. 솔로몬종합보험과 민권센터는 앞 으로 학생 선정 과정을 밝히고 심사 절차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 다. 솔로몬종합보험은 이번 장학금 기 부 외에도 민권센터 기금 마련 갈라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 다. 이날 하용화 대표는“지난 30년 동 안 솔로몬보험은 동포 사회의 사랑으 로 성장 발전해 왔고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오늘이런행사를열어많 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추 억의소풍과소액의기부를통해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 다”고전했다. 솔로몬보험 조지아 본부(본부장 하 은희)도이날행사에참여했다. 하은희 본부장은“조지아 본부도 애 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 민주평통 장 학기금마련골프대회, 꽃동네, 멤피스 한인회, 월드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기 부금을 전달했다”며“조지아 본부도 꾸준하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고객 들의사랑에보답할생각”이라고전했 다. 솔로몬보험그룹은1992년커머셜보 험소매로시작, 건강보험, 생명보험, 메 디케어그리고롱텀케어서비스까지영 역을확장하고있으며, 뉴욕외뉴저지, 버지니아, 조지아, 달라스 그리고 한국 과 베트남에 브랜치를 둔 글로벌 기업 으로성장하고있다. 박요셉기자 솔로몬보험그룹 통 큰 기부 지역사회 훈훈 솔로몬보험그룹30주년10만달러기부 지난8일뉴욕서‘함께하는가을소풍’개최 조지아본부도참가,꾸준한기부활동펼쳐 솔로몬보험그룹이 지난달 8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뉴욕 퀸즈 앨리폰드 파크에서 가을소풍을 갖고 지역사회에 10만달러를 기부했다. 조지아본 부(본부장하은희)도이날행사에참가했으며지역사회를위해꾸준하게함께할예정이라고밝혔다. 박선근 회장 수상 ◀1면서 계속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 ◀1면서 계속 GVDA는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재향군인과현역군인을지원하기위해 지칠줄모르고일하는개인이나조직에 이 상을 매년 열리는 프리덤 볼에서 수 여하고있다. 둘루스에 거주했던 마빈 마이어스 회 장은지난2017년에타계했다. 박선근회장은수상소감에서“나라를 위해헌신한애국자들을기리는베테런 스데이에영광스러운상을받게돼기쁘 다”며“미국시민권자로선서한이후최 고의미국시민으로살기로다짐했고,더 이상외국인이아닌진정한미국시민으 로 더 나은 미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 를받았다. 특히 이날 한국문화원의 사물놀이와 미동남부국악협회의 부채춤에 매료된 관중들이박수갈채를보내며‘원더풀’ 을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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