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11월 21일(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17일(이하 한국시간) 방송된 KBS 2TV‘연중 플러스’에서는 연예인들 의마약범죄실상을분석했다. 돈스파이크는지난9월26일필로폰 을투약한혐의와필로폰20g을소지, 동종전과로서울구치소에수감돼있 는상태다. 빅뱅멤버탑은대마초를흡연한혐 의로기소된바있다.당시그는병역의 무를이행중이었기에논란이더욱가 중됐다. 그는 이후에도 신경안정제를 과다복용해병원에이송됐고재판에 서징역10월, 집행유예2년을선고받 았다. 가수박유천은“저는결코마약을하 지않았다”라고했지만마약양성반 응이 나와 필로폰 투약 혐의로 2019 년징역 10월에집행유예 2년을선고 받았다. 배우 정석원은 2018년 호주 한클럽에서지인들과함께필로폰을 투약한혐의로징역10월, 집행유예2 년을선고받았다. 주지훈은마약류로분리되는향정신 성의약품을투약한혐의로기소돼징 역6월에집행유예1년을선고받았다. 주지훈은“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았 다”고혐의를인정한이유를밝혔다. 연예인마약사건이집행유예판결 을받는경우가많은이유에대해전문 변호사는“단순 투약자로서 초범에 한해집행유예를해주는게일반인에 게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연예인들 에게)특혜를준건아니”라고말했다. ‘마약’ 빅뱅탑·박유천=왜집유?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방송 캡처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