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54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11월 23일(수) A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 의: 770-622-9600 모집내역 바이든,칠면조사면하며“부정투표없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1일 백악관에서 75년째 내려오는 전 통인칠면조사면을시작으로추수감사절부터새해까지이 어지는 명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초콜릿’과‘칩’이라는 두 마리의 칠면조를 사면하며“투표가 있었고, 개표가 이뤄졌 고검증됐다”며“부정투표도반칙도없었다”며선거사기를주장한도널드트럼프전대통령지지자를빗대농담했다. 24일(추수감사절) 신문 쉽니다 조지아주항소법원판결따라변경 메트로일대카운티토,일요일가능 귀넷결선 사전투표 26일부터 시작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중인 오는 토요일인 26일부터 조지아주 연 방상원의원결선사전투표가가능 해졌다. 조지아주항소법원은 21일토요 일인26일사전투표를중단시키려 는 조지아주 주무부의 시도를 기 각시키고카운티에따라서26일에 도 사전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번판결은조지아주정부의결 정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한 민주 당과라파엘워녹민주당상원의원 의승리이다. 법원은 조지아 주법이 공휴일 2 일 이내 토요일 투표를 금지한다 고 주장한 공화당과 브래드 래펜 스퍼거 주무장관의 항소를 기각 한것이다. 래펜스퍼거는 24일인 추수감사 절과 그 다음날인 25일이 남부군 수장이었던 로버트 리 장군의 생 일이므로 두 공휴일이 겹쳐 26일 사전투표를 금지한다고 밝혔었다. 래펜스퍼거는이번판결에다시항 소할뜻이없다고밝혔다. 이로써조지아주에서최소 11개 카운티가 이번 주 토요일인 26일 부터 사전투표를 제공할 계획이 다. 조지아의 모든 카운티는 다음주 월요일인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사전투표를제공한다.본선거일은 12월6일이다. <2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백악관1,600만명통과 신청자2,600만명넘어 ‘학자금탕감’승인여부통보시작 조바이든행정부가연방정부학 자금 융자 탕감 신청자에게 승인 여부통보를시작했다. 하지만 법원 명령에 의해 여전히 탕감집행은불가능한상황이다. 미구엘 카도나 연방교육부 장관 은“지난 19일부터 탕감 프로그 램 신청자 가운데 승인자들에게 이메일로 통보되고 있다. 계속 이 메일이 발송될 것이기 때문에 아 직승인통보를받지못한신청자 들은걱정할필요가없다”고밝혔 다. 지난 3일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융자 탕감 신청자가 2,600만명을 넘어섰고, 이 중 1,600만건에 대 해승인이이뤄졌다. 하지만 신청자에게 발송된 승인 통보 이메일에는 법적 문제로 인 해 탕감 집행이 보류되고 있다는 내용도명시됐다. 해당 이메일에는“신청 절차 및 승인이 완료됐다. 법원에서 승소 할 경우 부채가 탕감될 것”이라고 적혔다. 지난 14일 제8순회항소법원은 연방 학자금 융자 탕감 시행을 전 국적으로 일시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이에바이든행정부는18일연방 대법원에 시행 금지 명령을 무효 화해달라고요청했다. 연방대법원은이르면오는 23일 께 바이든 행정부의 요청을 심리 할지여부를결정할계획이다. 법원의결정없이는바이든행정 부의 학자금 융자 탕감 시행은 불 가능한상태다. 연방교육부는부채탕감이빠른 시일 내 이뤄지지 않으면 학자금 융자상환연체및채무불이행문 제가 심각해 질 것이라고 지적했 다. 서한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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