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2월 6일 (화요일) 종합 A2 주말애틀랜타서워녹지지투표독려 민주당의 아시안태평양계(AAPI) 의 원들과 한인 유명인들이 지난 주말 결 선을 앞둔 라파엘 워낙 후보를 지지하 기 위해 애틀랜타에서 여러 활동을 펼 쳤다. 지난 3일오후챔블리차이나타운몰 에서열린아시안미디어기자회견에는 샘박조지아주하원원내총무당선자, 베트남계 롱 트랜 조지아 주하원 당선 인, 방글라데시계 나빌라 이슬람 조지 아 주상원 당선인, 그리고 미국 각지에 서 온 연방하원의원인 그레이스 맹(뉴 욕), 쥬디 추(캘리포니아), 프라밀라 자 이아팔(워싱턴), 마크 타카노(캘리포니 아), 라자크리슈나무르티(일리노이), 메 릴린 스트릭랜드(김순자, 워싱턴) 등이 참석했다. 또유명배우인대니얼대김, 소설‘파 친코’의 작가인 이민진 작가도 가세했 다. 이들은 이날 접전이 예상되는 조지아 주연방상원의원결선에서아시안아메 리칸들이 캐스팅 보트를 쥘 수 있음을 강조하며워녹후보를위해한표를행 사해달라고호소했다. 이들은 3일저녁다운타운센터스테 이지에서열린 AAPI 보트랠리에도참 석해 지지를 호소했으며, 이 자리에는 K-Pop 스타인가수에릭남도참가해 공연을선보였다. 또 4일 오전 애틀랜타 중앙교회 주일 예배에이민진작가, 한인남편을둔그 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마크 타카노 의원등이참석해한인들의투표참여를 호소했다. 연방하원의원 선서식에 한복을 입고 등단해 화제가 됐던 메릴린 스트릭랜 드의원은자신이MBA학위를위해클 락-애틀랜타대학에재학시귀넷카운 티에살았던일을상기하며“한인이그 때에 비해 많아졌으며, 이제는 우리의 목소리가 들려지고 눈에 띄게 만들어 야한다”고말했다. 박요셉기자 AAPI 유명인들, 아시안 투표참여 호소 AAPI 유명인들과 연방의원들이 3일 챔블리 차이나타운에서 아시안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왼쪽 부터 샘 박 조지아주 민주당 원내총무 당선자,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이민진 작가, 대니얼 대 김배우, 브래드젠킨스영화프로듀서. 애틀랜타 한인 골프협회장에 노한월(앞줄 오 른쪽세번째)씨가 3일취임했다. 한인 골프협회장에 노한월씨 취임 애틀랜타 한인 골프협회 제27대 회장 에 노한월씨가 취임했다. 한인 골프협 회는지난 3일오후 6시둘루스서라벌 식당에서 회장 이, 취임식을 갖고 25대 와 26대 회장직을 수행한 신문섭씨가 이임하고사무총장을맡아수고했던노 3일제27대회장에취임 한월씨가27대회장으로취임했다. 유국희부회장의사회로진행된이날 모임에서이홍기애틀랜타한인회장이 환영사를 전했으며, 신문섭 회장이 이 임사를 전했다. 권오석 조지아 대한체 육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정형석 골프 협회이사장이격려사를전했다. 노한월회장은취임사에서“청소년에 관심을 갖고 분기별로 청소년 대회를 치르겠으며, 회장배와 피치컵 대회를 미 전역에서 참가하도록 확대하며, 매 너골프 운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는지난1976 년에 창립돼 1994년 피치컵 골프대회 를창설해애틀랜타한인들의대표적인 골프단체로자리매김하고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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