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2월 7일 (수요일) A3 종합 4일 오후 실로암한인교회서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의 정 기연주회가 지난 4일 오후 5시 노크로 스 실로암한인교회에서개최됐다. 이번연주회에서는뮤지컬,톤차임,발 레 등 아이들의 다양한 무대가 선보여 졌고, 실로암 유스 오케스트라가함께 출연하며더욱풍성한무대가되었다.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은 음 악을통해아이들이꿈을꾸고그꿈을 이뤄내는, 미래의 각자의 자리에서 리 더로서의 역할을 하며 기적을 이루어 가는의미가담겨있다. 또한음악이목표가되는것이아니라 합창음악을 통해 훈련되어지는 배려 심, 협동심, 그리고무대경험을통해아 이들의 자신감과 자존감 향상을 도우 며인성교육에앞장서고있다. 성악, 피아노및이론, 안무, 교육등각 분야에 학위가 있는 15년 이상의 티칭 경험이있는선생님들이직접교육하고 있다. 지휘는김영정음악감독이맡고있으 며, 현재 K-12 의 55명의단원들이함 께 매주 토요일 4시-5시45분까지 아 틀란타 한인교회의 장소후원으로 연 습하고있다. 2-2기단원모집이현재진행중에있 으며 k-12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등록마감은 1월20일이며 소정의 오디 션이 있다. ▶웹사이트=www.drea- mandmiracle.com ▶문의= 404- 538-8773. 박요셉기자 드림앤미라클 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아이오닉5 ‘올해의 차’ ‘에스콰이어’지 선정 ‘무기한 입국금지’라도 비자발급 거부는 안돼 LA총영사관상대소송 깔끔한디자인과단순함 드림앤미라클소년소녀합창단정기연주회가지난4일실로암한인교회에서개최됐다. 한국 법무부가 마약사범 재외동포를 강제퇴거시키며무기한입국금지처분 을 내렸다는 이유만으로 비자 발급을 거부하는 건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5일법조계에따르면서울행정법원행 정10단독최기원판사는재외동포 A씨 가 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사증 발급거부처분취소소송 1심에서최근 원고승소로판결했다. 미국시민권자인 A씨는한국체류중 대마를 수입·흡연한 혐의로 2014년 4 월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됐다. 그는 출국 명 령을 받아 한국을 떠났고, 법무부는 2015년 6월 그의 입국을 무기한 금지 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영사관에 비자 발 급을신청했지만거부당했다. 영사관은 “귀하는 출입국관리법상 입국 금지 대 상자에해당한다”고사유를밝혔다. 영 사관은 마약류 중독자를 입국 금지할 수 있다는 출입국관리법 11조 1항 1호 를근거로들었다. 재판부는“총영사는단지6년전입국 금지결정이있었다는이유만으로거부 처분했다”며“재량권의불행사는그자 체로 재량권의 일탈·남용”이라고 지적 했다. 6년전입국금지조치가있었더라 도현재시점에서A씨의사정을구체적 으로 살펴 비자 발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취지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가‘에스콰 이어’지가 뽑은 올해의 차에 선정됐 다. 현대차미국판매법인(HMA)은5일이 와같은수상소식을발표했다. 에스콰이어는매년일반자동차는물 론 수퍼카, 전기차(EV)를 모두 평가해 올해의차를선정한다. 케빈신투무앙에스콰이어문화및라 이프스타일디렉터는“아이오닉5의첫 인상은 아이폰 박스를 처음 개봉했을 때와비슷했다”고말했다. 또한 디렉터는“깔끔한 디자인과 단 순함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 다. 에스콰이어는 디자인 외에도 아이 오닉5의 초고속 충전과 300마일 이 상의 긴 주행 가능 거리에 대해 호평 했다. 이경운기자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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