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종합 A2 조지아 유류세 ◀1면서 계속 | 비즈니스포커스 | 발아건강식품 발아건강식품 임진숙 대표는 21년 째 건강식품점을 도라빌에서 운영 하고있다. 올해말까지‘연말특별세 일’을진행한다. “정직하게오직한길을걸어왔다” 는임대표는“단골들이먹어보고재 구매를한다. 내가파는제품을믿어 주고 단골들의 꾸준한 발걸음과 응 원 덕분에 오늘까지 비즈니스를 이 어가고있는게아닌가생각한다”며 “비즈니스든 인간관계든 정직해야 오래간다”고말했다. 임대표는“고객의건강을위해좋 은 제품들로만 매장을 채우고 명품 상품 판매로만 버텨왔다. 감사하고 과분한사랑을받았다. 의사도간호 사도영양학자도아닌내말을믿고 인정해주고 약을 복용해보고 효과 를본분들이나를찾아와고맙다는 말을 할 때 보람을 느낀다”며“나도 그들에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이라 고했다. 임 대표는“세탁소, 청소업체 등의 비즈니스를 하면서 몸이 안 좋아져 복용해본건강식품들의효능을몸 으로 체험한 후부터 비즈니스를 시 작하게 되었다”며“너무나 잘 먹고 잘 사는 미국에서 영양실조 판정을 받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살 아야 건강하게 산다는 것을 체험했 다”고말했다. 그 후로 내 몸도 챙기고 다른 이들 의건강도챙겨주는‘애틀랜타대표 건강 전도사’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오픈 21년을지내고있다”고회상했 다. 발아건강식품에서 판매되는 유태 인의 특수 영양제 브랜드 셀라케어 가내놓은M3시리즈는‘M3’ ‘메가’ ‘VC2000’ ‘골든워터’의 4개 제품 으로구성됐다. 임대표는“M3제품은피로회복은 물론부종에탁월한효과가있고공 황장애 및 암환자들에게 적극 추천 한다”고말했다. 발아건강식품은 세일기간 동안 M3를4병에720달러로판매하고보 너스로 1병을더준다. 8병구입시 3 병이무료다. 또한 각종 간세포 재생, 관절염, 변 비 등에 좋은 유기농 엉겅퀴 오일을 160달러에서 130달러로 할인 판매 하고, 암에좋은우미노시즈쿠후쿠 이단을 1병 구매하면 영양제 1병을 선물로 준다. 선물을 원하지 않으면 본가격에서빼준다. 우메켄전제품을10프로할인해주 고, 경희대 한방과에서 개발해 판매 하는‘경침환’을 300달러에서 250 달러로 할인 판매한다. 경침환은 신 진대사를촉진시켜주고면역력향상 및심신이피곤할때복용하면효과 를볼수있다. 이밖에도 발아건강식품에서는 600여 가지의 건강 보조 식품을 판 매한다. 세일기간 동안 1시간 이상 거리는무료배송을해준다. 문의: 발아건강식품 770-457- 1717, 3042 Oakcliff Rd., Unit 201 Doraville, GA 30340, heonsoon- im@yahoo.com 제인김기자 “나는 ‘애틀랜타대표건강전도사’” ‘연말특별세일’ 실시중 1시간이상거리무료배송 발아건강식품임진숙대표가제품설명을하고있다. 이로 인해 켐프는 지난 11월 중간선거 에서재선에성공했다. AAA에 의하면 8일 미국의 개스 갤런 당평균가격은 3.32달러이다. 조지아의 가격은7월1일4.33달러에서2.92달러 로하락했다. 켐프주지사는“연료세징 수유예는단기프로그램이며,이번행정 명령이마지막”이라고밝혔다.주정부는 연료세중단으로매달1억5,000만달러 에서1억7,000만달러의세수손실을보 았다. 다른말로하면올해조지아주민 들의주머니가10억달러이상두둑해진 것이다. 주정부는지난해거둬들인세수 잉여금으로 유류세 세수손실을 보충했 다. 켐프주지사는내년 1월 9일시작하 는2023년도입법회기동안지난회계연 도세수잉여금66억달러를어떻게사용 할지를놓고공화당지도부와의견을조 율하고 있다. 켐프의 계획은 약 20억달 러를납세자에게환급하는것이다. 부부 공동 신고자에게 500달러를 소 득세환급하고,주택소유자에게약500 달러의재산세감면을추진하고있다. 조지아주의 세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 다. 7월-10월까지의이번회계연도첫4 개월동안징수액은유류세감면에도불 구하고지난해보다7.8%증가했다. 증가액만7억4,4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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