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55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12월 10일(토) A ▲모집분야: 취재 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구 인 ‘한국 입국 6개월 지나야 의보혜택’ 한국정부가외국인이나해외장 기체류자에대해서는입국후 6개 월이지나건강보험혜택을받도록 하는방안을추진한다. 8일 한국 보건복지부는 재정지 출 급증에 따라 건강보험료 부담 이 증가하고 있으나 그간 자격도 용 및 외국인의 무임승차 등 재정 누수에대한관리대책은미흡했다 고 평가하면서,‘건강보험 지속가 능성제고방안’을발표했다. 이중엔‘외국인등에대한건강 보험 가입자격 정비안’도 있었는 데, 내용은 외국인 피부양자와 장 기간 해외 체류 중인 영주권자가 지역가입자로입국한경우, 6개월 이 경과한 시점부터 건강보험을 이용할수있도록한다는것이다. 지금까진해외이주신고를하지 않으면 내국인 대우를 받아 입국 직후 고액의 진료를 받을 경우 곧 바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었다. 단, 해외 유학생과 주재원 등 비 영주권자와 외국인 피부양자 중 배우자나 미성년 자녀는 입국 즉 시건강보험혜택을받을수있다. 이 정비안의 배경에 대해“외국 인 피부양자가 입국 직후 고액 진 료를 받거나 타인의 건강보험 자 격을 도용해 진료받는 건강보험 무임승차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 며, 장기해외체류중인국외영주 권자가 해외 이주 신고를 하지 않 고 곧바로 건강보험 제도를 이용 하는사례도나타나고있다”고보 건복지부는밝혔다. <5면에계속 · 한형석기자> 장학금, 이웃돕기성금도 2023년회장에조앤리 켐프,소득세부부500달러환급 주택재산세500달러감면추진 조지아부동산협회총회및송년행사 조지아연료세1월10일까지징수유예연장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 KARA)는2022년제4차정기총회 및송년의밤행사를 8일오후 6시 존스크릭 더 컨트리 클럽 오브 더 사우스에서개최했다. 한현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정기총회에서, 이승식이사장은유 은희상임이사가대독한환영사에 서“힘든 한해였지만 성경의 회장 을비롯한모든임원들의솔선수범 으로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됐다” 며“조앤리내년회장을비롯한신 임 임원진이 내년에도 잘해주리라 믿는다”고말했다. 성경의 회장은“시간이 빨리 가 벌써임기를내려놓게됐다”며“올 해 11가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 르고골프대회를통해한미장학재 단과 천사포를 도울 수 있었던 것 은 회원 모두의 도움으로 가능했 다”고인사말을전했다. 협회는스폰서인프라임홈론오 세재대표, 임수민변호사, 올사우 스홈인스펙션타미김대표, 모기 지맥표정원대표, 개스사우스, 박 은영변호사등에게감사패를증정 했고, 2022년한해동안봉사해온 협회임원들에대한공로패수여식 이있었다. 또 골프대회 수익금을 한미장학 재단과사랑의천사포에전달하는 시간도가졌다. 2023년 협회를 이끌 조앤 리 신 임회장은“5월부터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으로내년에도부정적전 망이나오고있지만열심히노력하 자”며“내년에는 회원들에게 실질 적 도움이 되는 교육과 세미나를 준비하고헤비태트등지역에서받 은 사랑을 돌려주는 협회가 되도 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단체 촬영과 식사로 1부 순서를 마치고, 2부에서는 게임과 퀴즈와 선물이 있는 송년의 밤 행사를 열 고 푸짐한 상품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보냈다. 박요셉기자 브라이언 켐프( 사진 ) 조지아 주지 사가 8일 자동차 연료에 대한 주 판매세를마지막으로내년 1월 10 일까지유예하는행정명령에서명 했다.켐프주지사는지난3월주의 회의승인이후거의 매달 갤런당 29.1센 트의유류주판매세 를 유예하는 행정명 령에서명해왔다. 초당적인지지를받은연료세징 수 중단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주 민들의 가계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였다. <2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조지아부동산협회 2022년 4차 총회 및 송년행사가 8일 저녁 존스크릭 더 컨트리 클럽 오브 더 사우스에서 개최됐다. 참석 회 원들이한자리에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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