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2월 16일(금) ~ 12월 22일(목) A8 스포츠 ●잘싸웠다태극전사들! 2022카타르월드컵 ‘꺾이지않는순간들’ 파울루벤투감독이이끄는월드컵대표팀은지난11월14일(이하한국시간)카타르행비행기를타고출국해대장정에나섰다.그리고지난24일우루과이와의H조1차전 0-0,2차전가나전2-3패,3차전포르투갈전2-1승,16강브라질전1-4패배로카타르월드컵일정을마쳤다.그리고지난7일귀국해성대한환영행사를받았다. 2010년이후12년만에원정월드컵16강진출의쾌거를이뤄낸한국대표팀은주장손흥민을필두로중간세대인김민재,황희찬,황인범등은물론이강인,정우영등미래 세대들까지함께한데어울려박지성의대표팀은퇴이후최고성과를내며2026북중미월드컵에대한희망을남겼다. 정리=주간한국편집부/사진=연합뉴스 지난12월3일오전(한국시간) 카타르알라이얀의에듀케이션시티스타디움에서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조별리그H조 3차전대한민국과포르투갈경기에서승리를거두 며16강진출에성공한대표팀이기념촬영을하며기쁨을나누고있다. 12년만의월드컵16강진출을이룬한국축구대표팀의파울 루벤투감독이지난12월7일오후인천국제공항을통해귀국, 인터뷰도중엄지손가락을들어올리고울고있다. 조별리그1차전(11월24일) -대한민국0 : 0우루과이 지난 11월 24일오후(현지시간) 카타르알라이얀의에듀케이션시티스타디움에서열린 2022 카타르월 드컵조별리그 H조 1차전대한민국과우루과이경기. 대한민국황의조가우루과이공격을펼치던중우 루과이디에고고딘에막힌뒤상대골키퍼가공을따내고있다. 16강전(12월6일) -대한민국1 : 4브라질 16강에서월드컵최다우승국(5회)이자현피파랭킹1위인브라질에전반전에만4실점을한한국은백승 호의만회골이터졌음에도끝내1-4로패하고말았다. 황희찬등선수들은눈물을보였지만국민들은16 강기적을만든대표팀에찬사를보냈다. 조별리그3차전(12월3일) -대한민국2 : 1포르투갈 2022카타르월드컵조별리그H조3차전대한민국과포르투갈경기. 전반한국김영권이동점골을넣고 있다. 조별리그2차전(11월28일) -대한민국2 : 3가나 2차전은H조최약체로여겨진가나. 하지만2-3패배. 조규성이한국의월드컵68년역사상첫한경기2 골을넣은선수가됐지만역부족이었다. 가나전패배로대표팀에대한실망과아쉬움이커졌다. 조규성이 선제골에이어동점헤더골을성공시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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