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A3 종합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크리스마스 연휴가 다가오면서 우 편 배달원에게 팁을 주는 방법이 있 을까궁금해한다. 연방 우정국(USPS)에 따르면 선물 을 받을 때 연방 공무원으로 지켜야 할특정규칙이있다. ▲우정국20달러이하선물 연방 규정은 크리스마스를 포함해 경우에따라1회20달러이하의선물 로 우편배달원에게 팁을 줄 수 있다 고연방우정국은말한다. 그러나연 방직원은1년동안고객으로부터50 달러이상의선물을받을수없다. 현 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수표나 상품 권은어떤금액이든지팁으로받아선 안된다고연방우정국은명시하고있 다. 이번 할러데이 시즌 우편배달부에 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 작은 선물 을마련하는게좋다. ▲신문배달 신문배달의경우연말에신문과같 이 배달원을 위한 팁 봉투가 오는데 20달러미만의정성을넣을수있다. ▲기타팁 크레딧카드닷컴(CreditCards.com) 이 지난해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 면쓰레기수거업자와우편배달원은 평균 20달러의 팁을 받지만 성인의 19%만이폐기물관리직원에게팁을 줄계획이라고밝혔다. 가사도우미와 차일드케어 서비스 제공자는 평균 50달러로 팁을 가장 많는직군이다. 성인의 47%가가정부에게팁을줄 계획이며차일드케어제공자에게팁 을줄예정인성인은41%이다. 또, 가드너는 평균 30달러, 교사는 25달러팁을받는다. 설문조사에따 르면식당웨이터에게평소보다팁을 더많이줄계획인사람이 27%로가 장 많았고 미용사와 이발사는 19%, 음식 배달원은 16%, 바텐더가 10% 로그뒤를이었다. 커피샵 바리스타는 최소 9%의 팁 을받을것으로예상했다. 하은선기자 할러데이시즌감사표시팁은얼마? 우편배달원 20달러미만 쥬위시타워보석줍기송년모임 지난 14일 애틀랜타에 위치한 쥬위 시 타워 시니어 아파트에서 한인 주민 들의 글쓰기 모임인 보석줍기(Picking Jewels)는 2022년 송년 모임을 가졌 다. 2021년 4월 첫 주부터 일 주일에 한 번씩 모여 글쓰기를 통해 새롭게 자 신을 조명하며 애틀랜타 한국일보에 2021년6월부터고정으로글을기고하 고있다. 지난일년간한국일보에기고한글들 을 모아 책으로 엮어내며 자축하는 자 리에 함께한 쥬위시 타워 행정 매니저 인 리 프렛은(Lee Prett) 은“긴 기간 동안매주글을기고하여글을통해삶 을 나눈 멤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타워의 모든 직원들과 주민들을 대표하여 여러분 이 자랑스럽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 했다. 쥬위시 타워 글쓰기 모임‘보석줍기’송년 모임에서 회원들이 자신의 글이 수록된 책을 들고 있다. 이모임의목적은글쓰는과정을통해 지난 삶의 자리들이 모두 보석처럼 반 짝이며나만의유산으로자리매김됨을 경험하는것이다. ‘보석줍기’모임은쥬위시타워코디 네이터 해나 정이 이끌며, 고문 지도는 쥬위시타워주민인한영상님이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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