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A3 종합 청소년마약예방및퇴치운동을펼치 고 있는 코야드(대표 폴 임 목사)는 지 난 16일 저녁 코야드센터에서‘2022 코야드어워드’행사를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코야드에서 진행된 캠페인들을돌아보고함께한참여자들 과 자원봉사자 등 마약 예방 캠페인에 기여한 분들과 뜻깊은 자리를 나누고 자마련됐다. 귀넷카운티 지방검사장, 귀넷교육위 부위원장, 수상자 가족, 코야드 자문위 원들과자원봉사자들이참석한가운데 열린시상식에서도나매클라우드주하 원의원은폴임코야드대표에게조지아 주정부가발행하는명예시민증을수여 했다. 매클라우드의원은“폴임대표는 마약 예방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과 지 역사회에건강하고긍정적인영향을주 기위해힘써왔다”고밝혔다. 폴 임 코야드 대표는“올해 코야드와 함께한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사회 지 도자들에게 공로상과 대통령 봉사상 을수여할수있어매우기쁘고자랑스 럽다고전하며우리학생들을보호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2022년코야드어워드’수상자는공 로상부분팻시오스틴-갯슨귀넷카운 티 검찰총장, 캐런 왓킨스 귀넷카운티 교육 부위원장, 심만수 6.25 참전국가 유공자회애틀랜타지부회장,최병일전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듀크 리 야드 밀워키 위원, 크리스털 쿠퍼 스탈링 초 등학교 교장, 귀넷카운티 커뮤니티 개 발팀 에리카 팸프로 및 라샨드라 웰스 등이 수상했으며, 대통령 봉사상 금메 달부분박경호코야드세계태권도위 원회상임위원, 제니왕코야드중국커 뮤니티 대표, 시유 마오 노스뷰 하이스 쿨학생등이수상했다. 귀넷카운티지방검사장팻시오스틴- 갯슨은“공로상을받게돼너무기쁘고, 한 사람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 니라 모두가 힘을 합할 때 사회가 변한 다”며“코야드가그중심에서청소년들 위해 힘써 주고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스탈링 초등학교 교장 크리스털 쿠퍼 는“코야드의마약예방교육과태권도 교육이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부모들에게도좋은영향을미치 고있다”고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야드 소개를 시작으로 노스뷰 하이스쿨 코야드 클럽 공동회 장 알리사 야오와 조지아 밀리터리 칼 리지 조지 리의 스피치, 자원봉사자 및 기증자에 대한 감사 인사 및 시상식 순 으로진행됐다. 박요셉기자 코야드, 공로상 및 봉사상 시상식 개최 지난16일열린코야드어워드행사에서공로상및봉사상을수상한수상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박효준, MLB 애틀랜타에 새 둥지 오프시즌두번째이적 내야수박효준(26· 사진 )이미국프로야 구(MLB) 애틀랜타브레이브스에새둥 지를튼다. 애틀랜타 구단은 보스턴 레드삭스 구 단에 선수와 현금을 보내고 박효준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17일 발표했 다. 지난해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빅리그 에데뷔한박효준은피츠버그파이리츠 를 거쳐 세 번째 팀인 애틀랜타에서 도 전을이어간다. 박효준은올시즌후팀을두번이나옮 겼다. 피츠버그에서 방출대기 수순을 밟다 가 11월 24일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됐 다. 그러나20일만인이달14일보스턴 유니폼을입어보지도못한채다시방출 대기신분이됐다. 내야진 보강을 추진하던 지난해 월드 시리즈 우승팀 애틀랜타가 박효준에게 손을뻗었다. 박효준은 올해 피츠버그에서 23경기 에 출전해 타율 0.216, 홈런 2개, 타점 6개를 수확하는 등 빅리그 통산 타율 0.201,홈런5개,타점20개를올렸다. MLB닷컴은 박효준이 공격력에서 팀 에큰보탬을주진못했으나애틀랜타는 박효준이 내야 전 포지션을 뛸 수 있는 능력을뽐내가치를스스로높이기를희 망한다고전했다. 박효준은 2루수, 3루수, 유격수는 물 론외야수글러브도끼었다. 2023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 래식(WBC) 한국 대표팀의 예비 명단 50명에이름을올린박효준은스프링캠 프에서생존경쟁을피할수없어대표팀 합류는어려울것으로예상된다. 귀넷검사장, 귀넷교육부위원장공로상 주정부폴임코야드대표에명예시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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