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567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12월 20일(화) A 18일열린조지아범죄예방위시상식및강좌갈라에서참석한법집행관들과범죄예방위위원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 17일열린한국문화원정기공연에서단원들이영남가락을연주하고있다. 범죄예방위 시상식 및 강좌 갈라 조지아범죄예방위원회(Georgia Advocates for Crime Prevention) 의제4회시상식및강좌갈라행사 가지난18일오후둘루스1818클 럽에서개최됐다. 이초원 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모임에는 리치 맥코믹 연방 하 원의원 당선자, 마이클 레지스터 조지아수사국(GBI) 국장, 귀넷/캅 카운티 판사, 조지아 하원의원 등 을포함해귀넷, 디캡, 애틀랜타, 둘 루스,존스크릭,스와경찰관등법 집행기관 관련 인사, 그리고 한인 사회 인사 등 총 140여 명이 참석 했다. 이 날 행사를 위해 존 오소프 연 방상원의원, 크리스 카 조지아 법 무장관, 존킹조지아보험커미셔 너, 조셉가이어먼도라빌시장, 낸 시 해리스 둘루스 시장이 서면 인 사말을전했다. 또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는 “공동체를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법집행기관요원들의헌신과 수고에 감사하며, 이들의 노력으 로 조지아주가 기회의 땅 미국 가 운데서도기회의땅으로떠오르고 있다”고말했다. <4면에계속·박요셉기자> 법집행기관에감사패및선물전달 경찰자녀및한인경관에게장학금 향후 5일동안의날씨예보그림.<채널2 캡처> 23일부터3-4일최고기온도영하 국악과서양음악의조화에기립박수 5년만에최강한파성탄절예보 한국문화원정기공연에 ‘큰박수’ 금년 성탄절을 6일 앞두고 월요 일인 19일아침기온이최저화씨 28도의 영하를 기록한 가운데 이 번주말부터 5년만에최강한파의 크리스마스연휴날씨가예고됐다. 채널2 액션 뉴스의 기상예보가 브라이언 모나한은 24일과 25일 의 최저온도가 화씨 10도대로 뚝 떨어질것으로예고했다. 20일부터 22일까지는 최저기온 이영상을기록하지만낮최고기온 도40도대-50도대를기록해쌀쌀 한날씨를보일것으로예보됐다. 그러나 금요일인 23일부터 기온 이 뚝 떨어져 최저 21도가 예보됐 으며, 낮 최고기온도 영하인 26도 에불과할것으로예보됐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도 최저 15도, 최고28도의영하날씨가예 보됐으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 일도최저19도, 최고33도가예보 됐다. 박요셉기자 한국문화원(이사장 김봉수, 원장 김기욱)이 10년만에 제27회 정기 공연을 지난 17일 저녁 둘루스고 등학교극장에서개최했다. 500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몰려 성황을이룬이날정기공연에서는 사물 놀이와 국악 실내악을 비롯 하여 국악과 서양 음악이 한데 어 우러진 협연 등 음악과 함께 시각 적공연의볼거리가함께풍성하게 어우러졌다. 김봉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신 명과 흥으로 대표되는 사물놀이 는우리와우리아이들이먼저즐 겁게 가지고 놀아야 할 전통문 화”라고 말했으며, 김기욱 원장은 “10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정기 공연은 우리 전통문화 정신계승 과발전의초석이될것”이라고말 했다.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는 축사 에서“이제K-Pop,한국드라마를 넘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폭 넓고 다양해지고 있다”며 한국문 화와전통문화를계승하고지역사 회에알리기위해노력하는한국문 화원모든분에게감사하다고말했 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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