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월 2일 (월요일) A3 종합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회장 이 강하입니다. 뷰티업에종사하시는모 든 분들 새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도 댁내 평안하시고 비지니스가 번창하 시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2023년 한 해를여러분과함께시작할수있어서 영광입니다. 작년뷰티협회창립30주년도뜻깊고풍성한한 해로마무리할수있었던건우리가함께였기에가능한일이 라고생각합니다. 올해창립 31주년은지난해보다저희에게 더욱 더 뜻깊은 해입니다. 사람의 나이 31세, 장년으로서는 인생에서가장활기찬나이로, 인생에서경험과지식뿐만아 니라 타인들과 어우러져 지혜롭게 겸비하여 서로 협력하여 앞으로나아가는큰역할을할수있는시기입니다. 올한해도저희애틀란타뷰티협회임직원들은새로운트렌 드와흐름을수용하고융합하여뷰티업계를잘이끌어갈수 있도록앞에서당겨주고뒤에서밀어주고중간에서잘따라 갈수있도록매순간겸손한자세로일할것입니다. 아울러올해3월26일에치러질제15회뷰티트레이드쇼는 뷰티업계에종사하시는분들께는무엇보다도소중한날입니 다. 2023년3월26일에열리는이번트레이드쇼에는애틀랜 타 최고로 손꼽히며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하는 Gas South Arena에서 270여개의 부스와 미 전역에서 뷰티쇼 최초로 한국의20여개업체가참여하여새롭게시도하는 성대한쇼 가될것입니다. 많은바이어와벤더가원활한소통과 교류를통해만족스 러운결과로성공적인쇼의개최를위해저희협회에서무단 한노력을하고있으니함께협조해주시고뷰티인들의성대 한축제로이어지기를간절히바랍니다. 올 한해도 뷰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분들께 2023년 계묘 년새해에는한걸음더발전하며평안과행복을기원합니다.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사랑해주세요. ■ 이강하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신년은언제나선물과같습니다. 새 로 받은 선물의 포장지를 뜯을 때처 럼기쁨과설렘, 기대와불안이한자 리에서꽃핍니다. 한해를돌아다시 또우리앞에주어진한해,희망과행 복만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 랍니다. 저희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는뷰티산업 의건전한발전을위하여항상최선을다하는협회가되도 록노력하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 흙토끼해라고도 불리고 있 는데 토끼는 예로부터 두뇌가 예리하다고 여겨져 왔습니 다. 우리모두가다시한번예리한두뇌를발휘하여대박나 는새해가되기를소망해봅니다. ■ 미미박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존경하는 동남부 한인동포 및 재향 군인여러분! 2023년계묘년새해를맞아모든동 포와재향군인가정에행복과축복이 넘치길기원합니다. 공포스런 코로나도 이젠 적응이 되어 우리의 일상생활이 된 듯 합니 다. 올해에는코로나의공포에서벗어나더욱활기차고건강 한새해가되시길기원합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남부지회의새해목표는상호간의친 목을도모하고한인사회에더욱봉사하는향군으로거듭날 것이며, 6.25한국전쟁의뼈아픈상처를교훈삼아자유의소 중함을널리알리고,미재향군인회와도활발한교류를통해 한국을알리고, 한미동맹강화에조그마한힘이되도록노력 하겠습니다. 동포여러분우리의조국대한민국을사랑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장경섭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남부지회회장 “위기가 기회다” ‘펜데믹’이라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어둠의 긴 터널을지나일상으로돌아온2022 년, 그러나여전히펜데믹이남긴상 처와함께, 우리는코로나바이러스 라는반갑지않은존재와함께살아 가야 한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의 새해가 밝았으나 높은 물가로 소비는 위축되고, 높은 이자로 차를 사거나집을사는것이쉽지않아졌으며, 경기침체등의이 야기가수면위로떠오르면서올해우리의삶이그리녹녹하 지는않을것임을예상합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우리는계 속해서생산과소비를하면서다가올시간을위해우리의몸 과마음을‘준비’해야합니다.각자의자리에서현재의일들 을자각하면서나의 1년, 나의 5년, 나의 10년, 그리고그이 후를위해‘준비’해야합니다.내몸과마음이건강하고어느 순간에상황이반전되어그다음에나에게주어지는‘기회’ 를위해잘준비할수있다면좋겠습니다. 조지아한인동포한분한분의발전과건강을기원하며새 해복많이받으세요! ■ 조앤리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조지아한인동포들께새해문안인사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 한해 를보내고희망찬2023년새해를맞았 습니다.지난해힘든한해를보내신동 포들에게는새힘을내라고위로와격 려의말씀을전해드립니다. 더불어새 해에는힘차게재도약하는한해가되기를기원합니다. 조지아대한체육회는많은분들의도움과관심속에서지난 해탁구, 족구, 배구, 테니스, 볼링, 골프, 농구, 배드민턴, 태권 도, 장애인체육회가활발하게활동했으며, 지난달월드컵경 기때에한인동포들의단체응원참여에깊은감사를드립니 다. 올한해도소망하시는모든일들을다이루는복된한해 되기를소망합니다. ■ 권오석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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