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58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1월 5일(목) A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구 인 주목해야할 2023 조지아주경제동향 새해를 맞이하면서 조지아주 경 제는불확실성에직면하고있다. 경기둔화 가능성에 올해 정리해 고의우려가높아지고있지만기업 들은 계속 인력을 찾는데 어려움 을겪고있다. 개스가격은지난해 최고점에비해상당히하락했지만 다른 품목들은 여전히 높은 수준 을 유지하고 있다. 연준은 인플레 이션억제를위해계속해서금리를 인상하겠다는입장이다.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시장은 팬 데믹 기간 동안의 가격급등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조지아 주는 리비안과 현대차 등의 전기 차 공장은 물론 주요 전기차 배터 리공장을유치해전기차의메카로 부상하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 다. 다음은 지역신문 AJC가 분석 한 2023년주목해야할조지아주 경제동향이다; ◈일자리와실업 조지아는 팬데믹 가운데서도 엄청난 일자리 성장을 보였으나 2022년이 끝날 무렵 일자리 성장 은 급격하게 줄었다. 조지아주의 실업률(11월3%)과정리해고는낮 은 수준이지만 11월 일자리 증가 1,000개는연중가장약한수치였 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단기금리를인상하면서성장 이둔화되고기업들은돈을빌리기 위한 비용이 증가하면서 고용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투자에 리스 크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조지아 대 경제성장센터는 2023년 조지 아주일자리와국내총생산이약간 감소할것이라고예측했다.그러나 고용주들이직원을찾는데여전히 어려움을겪고있어대규모정리해 고등은없을것으로예측된다. ◈인플레이션과금리 지난해40년만에최고치를기록 한인플레이션은연준의노력으로 물가상승이완화됐지만여전히높 은 수준이다. 소비자가 상품과 서 비스에지불하는금액을나타내는 소비자물가지수는11월에연간기 준 7.1%였다. 이는다소낮아진것 이지만 연준의 목표치보단 높은 수치다. 예측가들은 연준의 베치마크 펀 드금리가2023년에5%를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 조지아주립대 경제전망센터는 미국이 2024년 초까지지속적으로완만한경기침 체를 겪을 가능성이 높고 2023년 말쯤 연준은 경기부양을 위해 금 리를 인상에서 인하로 선회할 가 능성이높다고전망했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완만한경기침체가능성높아 일자리증가율, 주택경기둔화 전기차·배터리산업메카부상 영주권신청1,140→1,540달러 H1비자70%, L비자201% O비자129%각각인상 이민수수료또올린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 민 수수료 인상을 또 추진한다. USCIS는3일이민수수료인상안 을연방관보에게재하고, 공개의 견수렴에들어갔다. 이번인상안은수수료인상폭이 큰데다 시민권 신청과 영주권 신 청, 가족이민청원 등 한인 이민자 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수 수료항목들이많아부담을줄것 으로예상된다. 이날고지된이민수수료인상안 (NPRM)’에 따르면 우선 시민권 신청(N-400) 수수료는현행 640 달러에서19%오른760달러로인 상하는내용이포함됐다. 또영주권신청(I-485)수수료는 현행1,140달러에서1,540달러로 무려35%올린다. 아울러 보통 영주권 신청시 함 께 신청하는 취업이민청원(I- 140) 역시 715달러로 올려 현행 700달러보다 2%상향조정키로 했다. 취업비자신청(I-129)은 카테고 리별신청수수료가달라진다. H-1(취업)비자는 780달러로 70%, L(주재원)비자는1,385달러 로 201%, O(특기자)비자는 1,055 달러로129%각각오른다. 영주권은 온라인으로 갱신할 경 우, 455달러로 현행과 같지만 서 류(종이)로 갱신할 경우 465달러 로10달러(2%)인상된다. <3면에계속·이진수기자> 탈춤도배우고단소도배우고 지난 12월 19일부터 시작된 소리누리 한국문화 캠프가 지난달 30일 발표회 를 끝으로 성황리에 캠프를 마쳤다. 탈 춤반 학생들이 배운 탈춤을 선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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