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1월 5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송혜교 학교폭력 주동자로 악랄한 연기…호평 이어져 배우임지연이‘더글로리’에서역대급변신을펼쳤다. 임지연은최근공개된넷플릭스시리즈‘더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악몽같은고통을선물한박연진역 을맡아활약했다. 극중박연진은부유한환경에뛰어난 미모를가지고있지만악랄한성격을가지고있어태어난 순간부터모든것을발아래두고산인물이다. 동은에게 가혹한 폭력을 행사한 주동자로,‘백야’와 같은 삶을 살 고있다가,동은과의재회이후위협을느끼게된다. 특히임지연은‘더글로리’를통해첫악역을맡아변신 에 성공했다. 간담이 서늘해지는 표정부터, 생생한 대사 전달까지선보이며이전작품과는또다른새로운얼굴을 선보여시청자들의호평을얻고있다. 박연진 역을 선보인 임지연의 연기로 인해‘더 글로리’ 의 몰입도가 높아졌다는 평도 다수다. 이에 임지연의 활 약이더욱펼쳐질‘더글로리’파트2에대한기대가높아 지고있다.한편지난2일온라인콘텐츠서비스순위집계 사이트플릭스패트롤에따르면‘더글로리’는넷플릭스 TV프로그램부문전세계5위를기록했다. 임지연, ‘더 글로리’ 첫 악역 연기, 쏟아진 호평 배우 임지연/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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