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월 11일 (수요일) A3 종합 미국에서강력한문화트렌드로자리 잡은K-문화의과거와현재, 그리고미 래를알리는체험과공연이내달5일로 렌스빌 아츠센터(오로라 극장)에서 열 린다. 이번 공연에는 코리안 댄스 아카데 미(원장 김미경), 레이디스 앙상블 및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지휘 김영정), 한국 서울국악연구소 타악 그룹 악동, 미국인 K-POP 댄스그룹 4REIGN, 남자 고등학생 난타 팀과 전 문 드럼어 Avery Andrews, 애틀랜타 문인화협회, 윤보라화가등이참여한 다. 그리고 총괄기획은 미쉘 강씨가 맡 았다. 이번공연은한국의전통무용을보여 주는 단편적인 공연을 넘어서 한국 문 화의 과거(코리안 댄스 아카데미의 공 연, 서울국악교육연구소, 문인화 협회 의작품), 현재(레이디스앙상블, 드림앤 미라클 소년 소녀 합창단, 윤보라 작가 의유화), 미래(4REIGN댄스그룹의전 우치 공연, 난타와 Avery Andrews 의 드럼 합주)를 한자리에서 공연하는 행 사이다. 공연뿐만아니라애틀란타문인화협 회의 부채작품 전시, 윤보라 화가의 유 화 전시, 한국전통차 시음과 한국음식 시식을 동시에 함으로써, 종합적 체험 을 할 기회를 제공하여 미국인과 한인 차세대들에게한국문화에대한이해를 높일수있도록기획했다. 주최측은공연과문화체험을통해미 국인 및 한인 관객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연대기적 통찰을 갖게 하고 다양 성을 보여주며, 한국 전통문화는 한인 들만이아니라미국인들도참여하여함 께공연할수있는크로스컬처와크로 스 오바가 가능한 문화라는 것을 보여 주어, 앞으로 미국인들이한국전통문 화에대해더욱많은관심을갖게하고 배우고자하는동기부여를제공해주는 목적으로열린다. 10일 둘루스 애틀랜타국악원에서 열 린기자회견에는미쉘강총괄디렉터,김 미경원장, 김영정지휘자, 윤보라화가, 데레사 김 문인화가, 오로라 극장 관계 자3명이참석해많은홍보와참석을당 부했다. 당일 행사는 오후 1시부터 문화체험, 3시부터 1시간 30분동안공연이예정 돼 있다. 극장은 500명의 관중을 수용 할수있다.입장료는중앙이45달러,가 장자리가 25달러, 박스석 75달러이며, 로렌스빌아츠센터웹사이트를통해예 매할수있다. 박요셉기자 K-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 담는 공연 열린다 오는 2월 5일 열릴 K-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는 공연 참가자들이 10일 둘루스 애틀랜타 국악원에서한자리에모였다. ▲모집분야: 취재기자·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국악, 현대음악, K-Pop, 미술 융합 2월 5일 로렌스빌 아츠센터 공연 조지아주하원의장에존번스의원선출 만장일치로랄스톤후임선출 입법회기개막, 3월29일폐회 9일조지아주의회입법회기가시작하 는첫날하원은존번스(뉴잉톤, 사진 ) 의 원을 하원의장으로 선출했고, 상원은 자동직 의장인 버트 존스 부주지사를 보좌할2인자로존F. 케네디의원을임 시의장으로 선출했다. 특히 번스 의장 은 단 한표의 반대도 없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번스 의장은“최선을 다해 여러분과 우리하원을위해일하겠다”며“상원과 협력하면서독립적으로하원을이끌겠 다”고밝혔다. 의원들은 화합과 초 당파 정신으로 오는 3 월 29일까의입법회기 일정에동의했으며, 53 명의새로입성하는의 원들을선서하고환영하는시간을갖기 도했다. 뷰포드출신의한국계홍수정초선의 원은“많이 흥분돼 있고, 많은 일을 해 낼수있기를희망한다”고말했다. 또한 지난 중간선를 통해 당선된 의 원들은 공화당 소속이 하원 180명 가 운데 101석, 상원 56석 중 33석을 차 지해 양원에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 했다. 주의회는 이달 말부터 330억달러에 달하는조지아주예산을심리할예정이 며, 세금환급, 스포츠도박합법화, 교육 기금변경, 결선선거제폐지등의법안 을심의할예정이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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