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1월 13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허위진단서로공익? 라비, 병역비리연루 사진=스타뉴스 보이그룹빅스의라비가허위뇌전증진단 을사용한병역면탈비리에연루됐다고전해 져파장이일고있다. 한국의한언론은12일병역면탈혐의로구 속된 브로커 일당이 유명 아이돌 출신 래퍼 도자신을통해병역을감면받았다고실적을 홍보했다고보도했다. 이매체에따르면브로 커일당은지정병원에서허위로뇌전증진단 을받게한뒤, 이를근거로병역면제나병역 등급조정을받게한것으로드러났다. 이과 정에서 브로커 일당이 의뢰자 등으로부터 1 억원이넘는금액을챙긴정황도포착됐다. 이들을통해병역감면을받은의뢰인가운 데 유명인들과 법조계 자녀, 유명 아이돌 래 퍼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브로커 일당은홍보수단으로아이돌출신래퍼A씨 의 사례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상담 과 정에서브로커일당은“A씨도나를통해4급 받았다”고말한것으로전해졌다. A씨는라비로지목됐다. 라비는지난해 5월 KBS 2TV예능프로그램‘1박2일’에서하차 후10월훈련소에입소했으며,이후사회복무 요원으로군대체복무를이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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