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1월 13일 (금요일) D2 정치 최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 장직사의를 표명한 나경원 ( 왼쪽 사진 ) 전의원이공개행보에나선지하루 만 인12일다시잠행에들어갔다.일각에선 나전의원이‘출구전략’찾기에나선게 아니냐는관측도제기된다. 나전의원은이날공개일정없이칩거 하며조언그룹으로부터향후정치행보 와관련한의견을청취했다. 나전의원측한관계자는“단순히전 대출마여부만이아니라윤석열정부의 성공과 2024년총선승리를 위해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고심중”이라고 전했다. 전대출마 쪽으로 기울었다는 관측 이우세하지만 기류 변화도 감지된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세종시당 신 년인사회영상축사에서“힘을 뭉쳐서윤석열정부가성공할 수 있게 하고 총선에서승리 하자”고 호소했다. 전날 서울 시당신년인사회에선“절대화합”“절대 단결”“일치단결”을강조했다. 이를 두고 나전의원이한발 물러선 것아니냐는 해석이나온다. 그가 기후 환경대사직은유지하는것도정치적퇴 로를 열어두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친 윤계에서는 나 전 의원이전대불출마 를 선언하고 윤 대통령이 사의를 반 려해운신의폭을 넓혀주는 방안이거 론된다. 하지만대통령실은“상황도입장도 달라진게없다”는입장이다.저변의분 위기는 그보다강경하다. 특히윤대통 령이해외순방에서돌아오기전까지국 민의힘차원에서논란을정리해야한다 는기류다.대통령실고위관계자는“대 통령이이래라저래라나서는건좋지않 다”고선을그었다. 이런가운데친윤계의지지를업은김 기현 ( 가운데 ) 의원과 ‘수도권대표론’을 내건안철수 ( 오른쪽 ) 의원간경쟁이본 격화하고있다. 김의원은이날 대구와 경북지역 을 훑은 뒤상경해‘재경대구·경북 인신년교례회’에참석했다.당의핵 심지지기반인TK 표심공략에집 중한 것이다. 14일경북 선거대책본 부출정식에는친윤계현역의원은물론 TK 당원이대거동원될예정이다. 그는 최근윤대통령이대선유세때했던‘어 퍼컷세리머니’를재연하며‘윤심마케팅’ 을하고있다. 반면안 의원은 세종시당·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잇따라참석해“차기당대 표는 수도권과 충청의민심을 잘아는 사람이돼야 한다”며스윙보터민심에 거듭호소했다.그는당원투표100%룰 변경요구를“한국축구팀감독을뽑는 데일본국민의의견을 30%반영하라는 것이냐”고반박한김의원을겨냥해“어 떻게우리지지층을일본국민으로매도 하느냐”고쏘아붙이기도했다. 이동현^김지현^정준기기자 이태원유족^생존자들의통곡$ “진상 규명^책임자 처벌이위로” “정부가 공식적으로 유가족을 만나 사과한 적이없다. 유가족이일상으로 돌아갈수있는길은정확한진상 규 명 과 모든 책 임 자 처벌 이다. 그것이우리 가족에게가장 큰 위로가될것이다.” 12일 국회이 태 원참사 국정조사 특 별 위원회의 2차 공청회는 희생 자 유족 과 생존 자들의 눈 물과 통 곡 속 에진행 됐 다.진 술 에나선 생존 자들은 당시상 황을전하며부실한정부대 응 을지적했 고 , 유족들도사 망 자확인과정의 혼 선 등 을 질타 했다.11명의진 술 인들이 눈 물 을 흘 리거나 목 이 메 어발언을잇지 못 하 자 , 우상호 특위위원장은 한때정회를 선언했다. 생존 자김 초롱씨 는“ ( 참사당일 ) 저 녁 10시 쯤 와이 키키술 집 앞 에서 압 박이심 해 져 발이동동 뜰 정도 였 지만 , 조 금버티 면 풀 리 겠 지하는 생 각이었다”며“와이 키키 에서1층 문 을열어 줘 대 피 해 살았 다. 10시40분 쯤 경 찰 관이‘제발통제에 협 조 해달라’고외치는것을 봤 다”고했다. 상인들이당시 음악 을 끄 지않 았 다는 지적에는 “상인들이 모 두 거리에나와 도 왔 기때 문 에 음악 을 끌 사람도없었 다”며“가게를 내 팽 개치고거리를 통제 하고 새 로진입하려는 사람을 막았 다” 고 설 명했다. 익 명을요청한 생존 자 A씨 는“인 파 에 휩쓸 려정신을 잃 었고그때여자친구를 놓쳤 다. 정신을 차리고여자친구를 찾 으니이 미 정신을 잃 은상 태였 다”며“심 폐 소 생술 을 할 공간도없을정도 였 다. 구조대원이한분이라도 더 있었다면 살 릴 수있지않 았 을까 생 각한다”고했다. 구조와시신인계과정에서의부실한 대 처 에대한 질타 도이어 졌 다. 유족인조 미 은 씨 는“ 목 격자에의하면 ( 아들 ) 지한이는 11시 쯤 구조돼 누워 있 었으나 상 태 가 심각하지않 았 다고 한 다. 구 급 일지에는 11시 5 2분에차가운 도로에 누워 있는지한이를 태 우고출발 했다고기재돼있다”고했다.이어“ 애플 워 치에10 월 30일 새벽 까지도 맥 박이표 시돼있는데 , 왜 그아이가 주 검 으로나 타났 느냐”고절 규 했다. 이정민유가족 협 의회부대표는“ 희생 자 병 원이 송 위치를유가족에게는 알 려 주지않고 ,왜 기자가정보를 알 려 줘병 원 을찾아 희생 자를만나야하느냐”고울 분을 토 했다. 유족최선 미씨 도 “연 락처 확보가어려 워 뒤 늦 게연 락 했다고변명 한다”며“ 왜 12시간 넘 도 록 아이를확인 할수없었는지이해할수없다”고했다. 생존 자 A씨 는 “힘 든 시간을 버티 고 견 뎌낼 수있었던원동 력 은 희생 자인여 자친구의가족 덕 분이었다”라며“유가 족이서로를 만날 수있도 록 요청했지 만 정부는 그런 모임 을 만들어주지않 았 다.이 또 한2차가해”라고지적했다. 생존 자김 초롱씨 도“참사후 ( 이상민 ) 행정안전부장관의 첫브 리 핑 을보며 무 너져 내 렸 고 , 고 등학생생존 자가 스스 로 세상에 작별 을 고했을 때는 스스로 잡 고있던 끈 을 놓칠뻔 했다”고고 백 했 다. 그러면서“개인적인 극복 도 중요하 지만진상 규 명만 큼큰 치유는없다”고 말 했다. 특위위원들은유족과 생존 자들에게 고개를 숙였 다.국회에서대책을사전에 마련하지 못 했고국정조사가유족의 눈 높 이에 미 치지 못 했던것을사과했다. 윤건영 더 불어민주당의원은“유가족 이국정조사에대해실 망 과 좌 절을느 꼈 다는 점 에 죄송 하다”고 말 했고 , 박 형 수 국민의힘의원은“국가가그때여러분의 부 름 에대 응 하지 못 했다. 정치하는 사 람으로서 죄송 하게 생 각한다”고했다. 용혜 인기본소 득 당의원은“국정조사 55 일중절반을예산 협 상에 흘 려보 냈 다”며특 검 을주장했다.이종철유가족 협 의회대표는 “진실을 규 명할 수있는 독 립 적자치기구가 필 요하다.특 검 도진 행해야한다”고 촉 구했다. 박세인^정준기기자 임지선인턴기자^김린아인턴기자 장고들어간나경원, 윤심굳히는김기현, 중원공략한안철수 이재명의영수회담제안에 여권“제반여건고려판단” 12일국회에서열린이태원참사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위한국정조사특별위원회2차공청회에서이태원상인남인석(뒤왼쪽) 진술인이유가족(앞쪽)을향 해사과하고있다. 뉴스1 국조특위2차공청회 “구조대원한분이라도더있었다면$” 생존자11명부실한정부대응지적 “12시간넘게왜아이확인못했나” 유족들은시신인계부실대처질타 “국가가여러분의부름에대응못해” 특위위원,유족^생존자에고개숙여 Ԃ 1 졂 ’ 핂핺졓샎킮뼒멺 ’ 컪몒콛 윤대통령이 드 라이 브 를 걸 고있는 3대 ( 노 동·교 육 ·연 금 ) 개 혁 과관련해선 “ 검찰 의영장집행 처럼 우격다 짐 으로 밀 어붙이다가 성과없이거 센 저 항 만 야기할 것”이라고 견제했고 , 핵 무 장 가 능 성을언 급 한 데에는 “실현 가 능 성도없고한반도 긴 장만격화시 키 는 일”이라고지적했다. 여권반 응 은 냉랭 했다.대통령실관 계자는이대표의개 헌 제안에대해“국 회에서논의할사안”이라며선을그었 고 , 영수회 담 제안에도“언제나열려있 지만 , 국회상황 등 제반여건들을고려 해서 판 단할것”이라며기 존 과 같 은원 론적인반 응 만내 놓았 다.정진석국민 의힘 비 상대책위원장은“대통령이 범죄 피 의자와면 담 할때는아니라고 생 각 한다”며보다신 랄 한반 응 을보 였 다. 이어진기자들과의 문답 에서이대 표는 평 소와달리사 법 리스 크질문 에 대한 답 변을 피 하지않 았 다. - 컿빶 FC 픦픊옪콚혾칺읊짩픎콚 쁢줂펕핆많 . 샎핳솧찒읺픦펞샎 콚혾칺많쁳컿솒핖삲 . “사 법 리스 크 가 아 닌 검찰 리스 크 로불러달라.잘 못 한일이없기때 문 에 소환 조사에당당히 임 했지만 검찰 의 ( 소환 ) 요구는매우부당하고 옳 지않 은 처 사 였 다.” - 짊훊샇핂붆읾 ‘ 밎멂멎 ’ 솒핓픒퓒  큲 큲쁢칺쩣읺큲 짷펂푷 핆많 . “두사안은 무 관하다. 나에대한 검 찰 의정치적공격은 경 찰 이 무혐 의로 결론내 린 사건을 억 지로 끄 집어 낸 것 이다.반면김건 희 여사는명 백 한 증 거 들이 너무많 이 드 러나고있다.” 회견에서는거대야당대표로서민 생 경제위기돌 파 를위한 3대해 법 을제시 했다. △ 전 월 세보 증금 이자지원 , 저신 용 자보 증 지원 등 을위한정부예산30 조원마련 △ 경제라인 등 내각대폭 쇄 신 △ 국회와정부 , 기업 ,노 동계 등 이참 여하는 범 국가 비 상경제회의구성 등 이 골 자다. 대선공 약 이었던기본소 득 을 비롯 한기본사회구상도공개했다. 나, 공개일정비우고거취고심 “출구전략찾는거아니냐”관측 김, 당지지기반TK서표심공략 윤대통령‘어퍼컷세리머니’재연 안,세종등방문외연확장나서 “당대표는충청민심잘알아야” 30 이재명대표신년회견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