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3년 1월 17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마약투약혐의로재판에넘겨진가 수연습생출신한서희(27)씨가항소 심에서도실형을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허일 승부장판사)는 13일한씨의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1심처럼 징역 6개 월의실형을선고했다. 40시간의약물중독재활프로그램 이수도명령했다. 재판부는“피고인이필로폰을투약 한것이관련증거로인정되고특별한 사정변경이없다”며“1심선고가 합 리적범위를벗어나지않는다”고설 명했다. 한씨는 2021년 7월서울중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기소됐다. 한씨가 마약 사건으로 재판을 받 은건이번이세번째다. 그는 2016년 대마를 피운 혐의로 기소돼 이듬해 징역 3년에 집행유 예4년을확정받았다. 집행유예기간이던 2020년 6월엔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재판에 넘겨 져 징역 1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 다. ‘필로폰투약’ 한서희 2심도 징역 6개월 한서희/한서희 씨 인스타그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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